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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여행 중 방사선 노출, 사실인가?

Ador 774

11
- 비행기 여행 중 방사선 노출, 사실인가

비행기 여행 중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이로 인한 피해는 얼마나 될까.

KBS 1TV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당신의 여행은 안전합니까-방사선의 경고' 편에서 비행 중 방사선 노출에 대해 알아본다.

제작진은 "비행기 여행 중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면서
"뉴욕~인천 항로의 방사선 양을 조사해 본 결과 엑스레이를 9번 넘게 찍는 것과 같고
원자력발전소 근무자들에게 노출되는 것보다 높은 수치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피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외국의 연구 결과 비행시간이 많은 여승무원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고
조종사들의 백혈병 발병률도 높았다"면서 "하지만 이런 방사선 노출로 인한 피해는
수십 년 후에나 나타나기 때문에 그 인과관계를 밝히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은 비행 중 방사선 노출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한다.

유럽의 경우 승무원들을 방사선 작업 종사자로 분류해 권고치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승객에게도 방사선 노출로 인한 피해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일본도 유럽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승객이 직접 노출량을 계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제작진은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우주 방사선에 대한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면서
"비행 중 방사선에 대한 관리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문화]
입력시간 : 2008.02.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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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dor 글쓴이 2008.02.21. 12:48
여행도 이젠, 배를 타고 다녀야할까 봅니다~
이 방사선이라는 게,
우주에서 날아온 것이라니 무슨 대책이 있어야겠습니다.

"뉴욕~인천 항로의 방사선 양을 조사해 본 결과,
엑스레이를 9번 넘게 찍는 것과 같고,
원자력발전소 근무자들에게 노출되는 것보다 높은 수치였다" 라는 결과를 보면요~~

내일 저녁, KBS 1 TV 22;00, 이영돈 PD 의 소비자 고발 프로를
시청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An 2008.02.21. 13:52
비향기 무쟈게 마니 탄 나는..
구람, 일찍 죽는당고얌~~~~~ 허걱^"~~~~~~흐!

올 여름엔 배타고 나가야짐!
ㅋㅋㅋ

쌩유, 아돌님!*
오작교 2008.02.21. 16:21
An님.
배타고 태평양을 건널려면 방사선 쬐는 것 보다
더 빨리 죽을 것 같은데요???
그린데이 2008.02.21. 18:44
사실 여행 여러번 다녔는데 듣고보니 좀 찜찜하네요 ㅎㅎ
비행기에 방사선 투시방지 장치가 개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감로성 2008.02.22. 02:11
비행기 10년 넘게 탄 우리 남편은 어찌해야 하나요.
비행기에서 내린지도 10년이 넘었으니 , 젊어서 매일 피곤해 했던 생각
해보면 ..... 지금이 훨씬 건강하게 삽니다.
Ador 글쓴이 2008.02.22. 12:01
ㅎㅎㅎ 이사람도 이기사를 보기 전엔 방사선 어쩌구는 몰랐었답니다~
문제는, 방사선 발원지가 태양만이 아니라는데 있답니다.
로켓을 쏘아 올리면, 땅에서 멀어질수록 더 많은 양을 쪼인다 합니다.

아직, 현대과학으로도, 방사선을 차단시키는 물질이 납 이외에는 발견을 못했다 하니,
우주 여행이나 항공 여행시에, 날틀을 납으로 둘러싼다면 무거워 날 수가 없다합니다.
그런데, 머지않아 개발이 된다하니 그리 걱정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尹敏淑 2008.02.22. 16:53

제주도 갈때에 배타고 가야지..........
코^ 주부 2008.02.22. 19:18
성님^ ..
이런 걱정 저런 근심. 고 근심 걱정 뗌 시 울^ 꽁주랑 태싸니가 일찍 주그삐리몬 안되는 듸~~ 걱정이 태싸닌데!!!!
고 ~ 오 무겁지 아는 `날틀 납` 이랑거
지(코^옵빠야)가 금방 연구개발 해 삐리까요오????
보리피리 2008.02.23. 00:37
識者憂患이라!
차라리 잊읍시다.

이제 우리에게는 마음이 몸을 지배해 간답니다.
비행기 100 번을 타더라도
그대가 시를 통해 심중에서 쏟아놓은 그니를 보러 갈 때나,
남은 인생의 여로를 함께 할 동행인을 만나러 갈 때면
잠재했던 엔돌핀이 쏟아져 나와 그따위는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Ador 글쓴이 2008.02.25. 19:20
보리피리님. 코주부님~~
모르는 게 약이라는..... 처방을 모르진 않는데요~ㅎㅎㅎㅎ
그래봤자 한백년인데.....
모두 무관히 살아가기로 하지요~ ㅎㅎㅎ
Ador 글쓴이 2008.02.25. 19:21
이크, 큰일날뻔 하였네~~
장태산님~
하마트면 또, 댓글에 대한 답은 왜 없느냐는 항의를~~? ㅎㅎㅎ
부디, 선박편으로 오소서.....
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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