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비록 내가 가진 것 많지 않아도 
주위 나보다 힘들고 아픈 이들을 두루 살펴 
작은 마음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수많은 시련에 슬프고 힘들고 아팠던 
어제가 나에게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희망의 등불이 되게 하시고 

내 말 한마디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받은 상처 모두 사랑으로 
품어 찬바람 이는 겨울지나 
따사로움 속 고운 봄 향기 
피어나듯 우리들 가슴속에 
사랑의 언어들로 
한가득 피어나게 하소서 

서로에게 믿음 주는 
밝은 인생을 살게 하시고 
잘못된 소문들은 모두 땅에 묻고 
올바르고 진실 된 언행으로 피어 
모두 함께 사랑으로 어우러져 
서로가 하나 되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 아닌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말이나 글로 옮기는 사랑 아닌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100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2008-11-12 1711
99 짝사랑 1
산들애
2008-11-12 1691
9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2008-11-11 1699
97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2008-11-10 2358
96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2008-11-09 1824
95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6
보름달
2008-11-08 1826
94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2008-11-07 1625
93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2008-11-07 1882
92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2008-11-06 2113
9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2008-11-05 1716
90 선택이란...... 19
오작교
2008-11-05 2290
89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2008-11-04 1854
88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2008-11-04 1971
87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6
보름달
2008-11-02 2053
86 ♣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詩 김설하 3
niyee
2008-11-01 2156
85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2008-10-31 1987
8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2008-10-31 1935
83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2008-10-31 2018
82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2008-10-30 1835
81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2008-10-29 1974
80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2
보름달
2008-10-28 2241
79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2008-10-26 1810
78 ♣ 가을 산책길에서 / 이재현 1
niyee
2008-10-26 1675
7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2
보름달
2008-10-25 1997
76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해주세요^^ 7
고운초롱
2008-10-24 1963
75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인연) 2
보름달
2008-10-23 1865
74 가을비 내리는날 우산속은 쓸쓸.... 5
붕어빵
2008-10-23 1726
73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2008-10-22 1693
72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2008-10-21 2073
71 ♣ 당신을 보내고 ~ 박만엽(낭송 한송이) 2
niyee
2008-10-21 1664
70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2008-10-20 1712
69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2008-10-19 2064
6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2008-10-17 1896
67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2008-10-16 1650
66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2008-10-16 1653
65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2008-10-16 1688
64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2008-10-14 1738
63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2008-10-13 1876
6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2008-10-13 1951
61 유머(3)^^ 4
장길산
2008-10-12 2003
60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2008-10-11 1862
59 이광재 시 1
산들애
2008-10-11 1703
58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2008-10-11 2057
57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2008-10-11 1709
56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2008-10-10 1832
5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2
달마
2008-10-10 2191
54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2008-10-09 1836
53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2008-10-09 1683
52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2008-10-09 1692
51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2008-10-08 1874
5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2008-10-07 2253
49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2008-10-07 1945
48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2008-10-06 1948
4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2008-10-05 1687
46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6
보름달
2008-10-04 1977
45 엄마친구 9
윤상철
2008-10-03 1883
44 October 기도 10
은하수
2008-10-02 1884
43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2008-10-02 1963
42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2008-10-01 2642
41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2008-10-01 1812
40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2008-10-01 2237
39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2008-09-29 1991
38 가을 운동회 3
발전
2008-09-28 2071
3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2008-09-26 1960
36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2008-09-26 1909
35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2008-09-26 1690
34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2008-09-25 1952
33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2008-09-25 1975
32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2008-09-25 1958
31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2008-09-24 2463
30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2008-09-24 1978
29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2008-09-22 2003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2008-09-22 1711
27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5
보름달
2008-09-21 1934
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2008-09-21 1752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보름달
2008-09-20 1949
24 인연 11
장길산
2008-09-19 1912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2008-09-19 1707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2008-09-18 1817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2008-09-18 1845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1976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2008-09-17 1855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2008-09-16 1935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1892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1891
1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2008-09-13 1734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2008-09-13 1736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2008-09-13 1647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2008-09-12 1845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2046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1931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2000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2092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1939
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1909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1721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2008-09-08 1706
3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2008-09-08 2008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2008-09-08 1705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236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