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12.25 02:34:12 (*.206.253.46)
1037
22 / 0




♡...당신과 나의 크리스마스 ...♡



밤 하늘에
반짝이며 하얗게 부서지는 눈이 내리면
꿈속으로 달려오신 환한 미소로
살짜기 속삭이듯 말해 주세요.



뽀드득 작은 발 소리에
화들짝 놀란 가슴 두근거림으로
베란다 커다란 창가에
불빛되어 앉아 있는 연둣빛 그리움으로
조용한 행복을 노래 불러 주세요.



새벽 별 쏟아지는 설레임으로
반짝반짝 빛이 되어 오셔서
작은 소망을 기도 하듯
하얀 촛불로 꺼지지 않는



영혼의 불빛이 되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당신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어요.



행복을 주는 하얀 눈송이처럼
눈동자에 아름다움이 되고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빛처럼
가슴에 빛이 되어서
당신을 지켜 드리겠어요.

[ 안 성란 님 글 ]



하늘에서..
흰눈이 펑펑 내립니다
여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온세상이 온퉁 하얀
정말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가족과함께..
연인과함께..
친구와함께..
이웃과함께..
해피해피만땅으로..
즐겁게보내시라구
이렇게...
멀리서 띄웁니다...*^.^*




2008년...
남은시간 아름답게
보내시고...

2009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rofile
댓글
2008.12.25 08:51:56 (*.138.10.205)
고이민현
예수님 오신날과 새해의 축복을 함께
보내주신 데보라님 고마워요.
우리 다 같이 새해에는 내내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 합시다.
댓글
2008.12.25 09:10:38 (*.2.244.224)
여명
데보라님~~~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 이곳에서 처음맞는 성탄전야 미사에서
참 즐거웠어요.
일본어로 캐롤을 부르는것도 괜찮았어요.
그냥 따라 부르다 영어로 하다 한국말로 부르다..
신났지요 ㅋㅋ
영어미사와 함께 였는데...
끝나고...
콘스프와 빵을 준비하고 카렌다도 받아왔어요.
콘스프가 왜 그리 맛나던지
세사발이나 먹었어요 ㅎㅎ
이노랠 들으니 요즈음 운동하는곳에서
이노래들을 많이 들려줘요.
오늘 가족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2008.12.26 17:41:33 (*.113.2.101)
별빛사이
작은 소망 기도 하듯
하얀 촛불로 꺼지지 않는
영혼의 불빛이 되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받으셨길....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성탄절 되세요
댓글
2008.12.27 09:53:37 (*.206.253.46)
데보라
profile
고이민현님/....고마워요
제가 넘 늦게 들어 왔네요
성탄 인사가 늦어 죄송해요...

잘 보내셨지요?
어떠셨어요....
한국의 크리스마스가 아득히 먼 옛날 같애요...
언젠가 모르겠네요...

여긴 흰눈이 소복히 내렸답니다
정말 화이트크리스마스였지요
날씨도 많이 포근해졌구요...

좋은 하루되시고
며칠 남지 않은 시간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댓글
2008.12.27 10:05:26 (*.206.253.46)
데보라
profile
ㅎㅎㅎ,,,여명님/..저도 ...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오...Happy New Year!!!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세요...

어마나!...그러셨군요
근데 일본말로 캐롤은 못들어봤어요..
그러게요..즐거우셨겠어요
우왕~!!!..콘스프를 3그릇이나...hahaha...
혹시 맹꽁이 배 되지 않으셨어용~...ㅋㅋㅋ
여기도 이 노랜 많이들 듣지요

저희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했어요
끝나고 제가 맡고 있는 교사들이
우리집으로 쳐들어 왔어요

만두하고 떡국 먹고
께임도 하고 놀았지요
좀 피곤했답니다...

언제 들어 가시나요...한국에..
따님이 섭섭해 하겠네...

그럼..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나중에 한국에서 만나용....
안녕~~~....*^.^*
댓글
2008.12.27 10:08:43 (*.206.253.46)
데보라
profile
오...고마워요 별빛님...
그런 선물?....글쎄요~
못 받은거 같애요...ㅎㅎㅎ

마음으로 받았지요
아주 무지 무지 큰 선물!....

네..님도 늦었지만....
전 새해 인사로 대신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조회 수 978
♬♪^ 멋 (6)
코^ 주부
2009.03.13
조회 수 1342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조회 수 1027
조회 수 959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조회 수 940
조회 수 1513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조회 수 1106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조회 수 1091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조회 수 975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조회 수 1084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조회 수 1120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조회 수 1061
조회 수 89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조회 수 976
조회 수 961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조회 수 1169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조회 수 1115
조회 수 897
조회 수 1109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조회 수 937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조회 수 1132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조회 수 1011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조회 수 972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조회 수 1080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조회 수 1016
(9)
尹敏淑
2009.02.15
조회 수 983
조회 수 3090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조회 수 873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조회 수 950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조회 수 995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조회 수 973
조회 수 1092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조회 수 918
조회 수 839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조회 수 1354
조회 수 1075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조회 수 1224
조회 수 1105
조회 수 1165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조회 수 948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조회 수 1699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조회 수 1249
조회 수 1070
조회 수 1101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조회 수 1181
조회 수 938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조회 수 1014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조회 수 1074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조회 수 1191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조회 수 1037
추천 수 22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조회 수 939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조회 수 1102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조회 수 2363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조회 수 1238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조회 수 1065
조회 수 1167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조회 수 1077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조회 수 1024
조회 수 104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조회 수 1162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조회 수 1211
조회 수 1160
조회 수 1182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조회 수 1242
조회 수 1198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조회 수 95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조회 수 5492
조회 수 936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조회 수 1194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조회 수 1048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조회 수 1117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조회 수 949
조회 수 144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조회 수 1148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조회 수 1074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조회 수 1050
조회 수 1062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조회 수 1076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조회 수 1121
조회 수 9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조회 수 1021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조회 수 109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조회 수 1049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조회 수 2251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조회 수 100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조회 수 972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조회 수 1045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조회 수 1093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07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03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0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조회 수 1175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조회 수 1077
조회 수 1034
조회 수 929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조회 수 108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