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크리스마스 ...♡



밤 하늘에
반짝이며 하얗게 부서지는 눈이 내리면
꿈속으로 달려오신 환한 미소로
살짜기 속삭이듯 말해 주세요.



뽀드득 작은 발 소리에
화들짝 놀란 가슴 두근거림으로
베란다 커다란 창가에
불빛되어 앉아 있는 연둣빛 그리움으로
조용한 행복을 노래 불러 주세요.



새벽 별 쏟아지는 설레임으로
반짝반짝 빛이 되어 오셔서
작은 소망을 기도 하듯
하얀 촛불로 꺼지지 않는



영혼의 불빛이 되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당신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어요.



행복을 주는 하얀 눈송이처럼
눈동자에 아름다움이 되고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빛처럼
가슴에 빛이 되어서
당신을 지켜 드리겠어요.

[ 안 성란 님 글 ]



하늘에서..
흰눈이 펑펑 내립니다
여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온세상이 온퉁 하얀
정말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가족과함께..
연인과함께..
친구와함께..
이웃과함께..
해피해피만땅으로..
즐겁게보내시라구
이렇게...
멀리서 띄웁니다...*^.^*




2008년...
남은시간 아름답게
보내시고...

2009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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