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데보라 데보라 1858

3
6.gif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인생이라는 먼 길을 여행할 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귀게 된다.

내 곁에 계속 남는 친구도 있고 떠나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친구들이 내 곁을 떠날지라도 우리의 우정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친구는 나에게 신선한 출발을 제공해주었다.
친구는 빛을 보여주고 희망을 주었다.
감동을 주었고 내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친구는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주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주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들로 나를 깨닫게 해주었다.

내가 친구를 가장 필요로 할 때 친구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친구가 내게 준 우정을 지키는 것이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

오늘도 나는 우리의 우정이 지속되고
더 아름답게 자라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 커넬 배들라니 -




79.gif

 


공유
3
데보라 글쓴이 2012.08.10. 03:36

친구가 내게 준 우정을 지키는 것이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

오늘도 난 친구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며

행복에 젖어 봅니다..그리고 고맙구요

 

여명 2012.08.11. 14:40

몇해를 못만난 그친구가 보고픈날 입니다.

소중한 선물 이지요.

데보라 글쓴이 2012.08.12. 03:36
여명

여명님/...저도 그래요

정말 오래전 어릴적 친구인데

가끔 생각나요....국민학교~...그때는 그랬죠

 

그친군 어떻게 지내는지...

모두가 궁금한데 찾을 방법이 통 없네요

 

 

한국에 가면 그리운 친구들....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들....

맞아요~....우리 생의 선물이지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35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460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304
3067
file
데보라 12.08.10.03:41 1759
file
데보라 12.08.10.03:33 1858
3065
normal
바람과해 12.08.06.11:10 1853
3064
normal
고이민현 12.07.28.16:20 2339
3063
file
데보라 12.07.27.03:30 1743
3062
normal
바람과해 12.07.26.10:58 1718
3061
normal
바람과해 12.07.25.17:35 1712
3060
normal
데보라 12.07.20.04:28 1957
3059
file
데보라 12.07.14.08:46 1709
3058
normal
데보라 12.07.08.00:29 1859
3057
normal
데보라 12.07.08.00:18 1741
3056
file
데보라 12.07.05.06:02 1884
3055
file
데보라 12.07.05.05:40 1832
3054
file
고운초롱 12.06.25.16:35 1889
3053
file
데보라 12.06.19.23:22 1903
3052
file
오작교 12.06.19.11:12 25419
3051
normal
niyee 12.06.19.06:38 1822
3050
file
데보라 12.06.17.08:24 1796
3049
normal
고이민현 12.06.14.16:43 1866
3048
normal
데보라 12.06.09.01:51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