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2.08.10 03:33:04 (*.193.67.48)
2119

6.gif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인생이라는 먼 길을 여행할 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귀게 된다.

내 곁에 계속 남는 친구도 있고 떠나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친구들이 내 곁을 떠날지라도 우리의 우정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친구는 나에게 신선한 출발을 제공해주었다.
친구는 빛을 보여주고 희망을 주었다.
감동을 주었고 내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친구는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주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주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들로 나를 깨닫게 해주었다.

내가 친구를 가장 필요로 할 때 친구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친구가 내게 준 우정을 지키는 것이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

오늘도 나는 우리의 우정이 지속되고
더 아름답게 자라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 커넬 배들라니 -




79.gif

 


profile
댓글
2012.08.10 03:36:52 (*.193.67.48)
데보라
profile

친구가 내게 준 우정을 지키는 것이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

오늘도 난 친구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며

행복에 젖어 봅니다..그리고 고맙구요

 

댓글
2012.08.11 14:40:41 (*.231.236.105)
여명

몇해를 못만난 그친구가 보고픈날 입니다.

소중한 선물 이지요.

댓글
2012.08.12 03:36:14 (*.193.67.48)
데보라
profile

여명님/...저도 그래요

정말 오래전 어릴적 친구인데

가끔 생각나요....국민학교~...그때는 그랬죠

 

그친군 어떻게 지내는지...

모두가 궁금한데 찾을 방법이 통 없네요

 

 

한국에 가면 그리운 친구들....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들....

맞아요~....우리 생의 선물이지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조회 수 2145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조회 수 2348
조회 수 2317
조회 수 2326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바람과해
2012.11.02
조회 수 2036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296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123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조회 수 1849
효자 도둑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2069
조회 수 2658
조회 수 1998
조회 수 2426
조회 수 2148
조회 수 2226
남편이란 나무 (4)
고이민현
2012.08.31
조회 수 2937
돌부리/..... (5)
데보라
2012.08.24
조회 수 2222
♣★ 행복하고 싶은가?★♣ (9)
데보라
2012.08.23
조회 수 2203
조회 수 3174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조회 수 2281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조회 수 2225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2047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2119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조회 수 2090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조회 수 2623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데보라
2012.07.27
조회 수 2021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조회 수 2012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2009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조회 수 2243
조회 수 1975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2145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2024
조회 수 2168
7월을 드립니다 (5)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2134
까아껑?까꽁? (6)
고운초롱
2012.06.25
조회 수 2177
세 종류의 인생~... (1)
데보라
2012.06.19
조회 수 2172
조회 수 25696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조회 수 2093
어머니께 드립니다... (8)
데보라
2012.06.17
조회 수 2077
조회 수 2148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조회 수 2609
자매 같은 두 엄마.... (6)
데보라
2012.06.05
조회 수 2537
조회 수 3445
(2)
여명
2012.05.24
조회 수 2809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조회 수 2551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조회 수 3347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조회 수 2454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데보라
2012.05.17
조회 수 2832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조회 수 2967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조회 수 2689
조회 수 2687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556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830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682
바라기와 버리기 ...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916
갱년기~~!! (5)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2804
조회 수 2702
조회 수 2886
조회 수 2594
감동이네요~.... (4)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561
조회 수 2178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조회 수 2842
[오늘의 좋은글]... (3)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486
조회 수 2305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257
조회 수 2431
살다 보니~... (3)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319
조회 수 2338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조회 수 2197
조회 수 2182
조회 수 2283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조회 수 2648
조회 수 2529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조회 수 2748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조회 수 2639
꽃동네 새동네 (3)
데보라
2012.02.08
조회 수 2537
조회 수 2346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보리피리
2012.01.30
조회 수 2778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고이민현
2012.01.28
조회 수 3223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조회 수 2591
조회 수 2733
조회 수 2647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3460
이어령의 영성글..... (1)
데보라
2012.01.08
조회 수 2718
조회 수 2772
조회 수 2827
굴비 두마리
바람과해
2011.12.26
조회 수 2722
조회 수 3043
조회 수 3136
조회 수 3071
조회 수 2635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조회 수 2498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3099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701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조회 수 3228
사랑을 전하세욤^^* (4)
고운초롱
2011.11.11
조회 수 3725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데보라
2011.11.10
조회 수 3553
조회 수 4202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조회 수 385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