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0.12.18 00:29:26 (*.159.49.76)
2036

 

 

 

 

♡ 삶을 무엇으로 채울까...♡

 

 

 

 

아이는 태어나면서
세 가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울고, 쥐고, 발버둥치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평생

바로 이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아십니까?

 

 

 

  

 

 

 

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돈과 명예와 권세를 쥐려 하고

무언가를 이루려고

날마다 발버둥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아 놓으라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한 일을
기억하겠다고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욕심만 더해가며 사는 사람과

나눔의 삶을 사는 사람은
얼굴 모습과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나누며 사는 사람에게는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웃음이 있습니다.

 

 

  

 

 

 

소중한 삶에 욕심만 채우기보다
나눔의 손길을 채우며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에
감미로운 오늘 하루 피로를 풀어 보세요


 


 

  

                           

댓글
2010.12.18 01:16:55 (*.255.163.226)
CCamu

한참이나 웃음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오후엔 외출을 좀 해야 하는데

일어나니 단수가 되어 물이 나오지를 않고 있어

어찌 외출 준비를 해야하는지 난감인 중에

이 글을 만나 마음이라도 샤워를 해봅니다.

 

이런 좋은 글들을 날마다 만나면 마음에 변화가 있어야 할 터인데...

그 마음 한 자락 넓히는 일이 그다지도 어려운 겐지! ㅎ

 

놓고가신 커피 향과 빛깔이 아주 고와 한모금 마셨습니다.

저는 아주 옅게 그리 마시거든요.

어쩌다가요. ㅎ

진실된 가슴으로 새겨봅니다.  감사..요!

댓글
2010.12.19 22:57:00 (*.159.49.76)
바람과해
CCamu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남겨 주시고
날씨도 추운데 커피 한잔 다 드시지 남기셨네요.ㅎ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495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566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240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3063   2013-06-27 2015-07-12 17:04
4312 염라대왕도 남자다?????????? 7 file
데보라
1788   2012-06-20 2012-06-20 23:06
 
4311 유월의 꽃창포 4
데보라
1581   2012-06-14 2012-06-15 13:32
 
4310 『한쪽눈이 없는 엄마』 8 file
바람과해
2013   2012-06-11 2012-06-23 09:36
 
4309 참 아름다운 사람~.... 5 file
데보라
1862   2012-06-11 2012-06-12 23:42
 
4308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6
고이민현
2153   2012-06-05 2012-06-11 07:55
 
4307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1 file
바람과해
2082   2012-05-28 2012-05-28 23:07
 
4306 어디 가세요? 4
여명
4622   2012-05-24 2012-11-16 01:09
 
4305 몇해전 자전거 야영장에서 3
여명
2134   2012-05-23 2012-05-24 08:37
 
4304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8
고이민현
2153   2012-05-23 2012-05-30 08:37
 
4303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14
여명
2323   2012-05-22 2012-05-28 04:26
 
4302 한번 클릭해 보세용~ 6
데보라
2103   2012-05-20 2012-05-23 18:41
 
4301 거절의 의미... 4
데보라
2162   2012-05-19 2012-05-23 07:44
 
4300 1
물소리
1937   2012-05-10 2012-05-11 11:20
 
4299 천국 귀... 1
데보라
1995   2012-05-06 2012-05-10 23:23
 
4298 행복을 부르는 감사... 1 file
데보라
1932   2012-05-06 2012-05-06 02:11
 
4297 ♡작가 파피니와 어머니의 살♡
바람과해
1832   2012-05-05 2012-05-06 12:43
 
4296 외모(外貌)... 3
바람과해
2187   2012-05-02 2012-05-11 13:34
 
4295 지금이 그때라네/풍경소리 file
쇼냐
2192   2012-04-27 2012-05-01 21:00
 
4294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고도원의 아침편지 2 file
쇼냐
2358   2012-04-26 2012-04-27 11:14
 
4293 오늘도 웃음가득/...복이 온답니다 3
데보라
2120   2012-04-26 2012-04-30 02:5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