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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하나 건지려고-雲谷 강장원 음 섣달 빈 하늘에 달 하나 건지려고 임 그려 기다리며 하늘로 뻗은 가지 그 달빛 못 건지는 건 편편설이 날림에 미리내 얼음얼어 조각배 얼 붙어도 화르르 눈 내리면 설화가 만발하여 치뻗은 가지 끝마다 봄날의 꿈 꾸느니 임 괴는 기다림이 뿌리 깊은 나물레라 바람이 차가운 들 가슴의 불을 끄랴 개인 밤 달빛을 따다 임의 창에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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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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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4389   2022-04-26 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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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하나 건지려고/雲谷강장원
운곡
2167   2011-01-14 2011-01-14 15:24
달 하나 건지려고-雲谷 강장원 음 섣달 빈 하늘에 달 하나 건지려고 임 그려 기다리며 하늘로 뻗은 가지 그 달빛 못 건지는 건 편편설이 날림에 미리내 얼음얼어 조각배 얼 붙어도 화르르 눈 내리면 설화가 만발하여 치뻗은 가지 끝마다 봄날의 꿈 꾸느니 임 ...  
4171 수수꺼끼 풀이
청풍명월
2295   2011-01-12 2011-01-12 09:49
 
4170 좋은데 홍보를 해야하기에 어떻게 .....
물소리
2421   2011-01-11 2011-01-11 10:26
 
4169 아닌 듯 돌아누워도/雲谷강장원
운곡
2381   2011-01-06 2011-01-06 17:27
 
4168 이곡이 무슨 곡이죠 4
데보라
3123   2011-01-04 2011-01-05 13:10
 
4167 샴푸광고...푸하하 2 file
데보라
2429   2011-01-04 2011-01-05 13:05
 
4166 따뜻한 말 한마듸
바람과해
2688   2011-01-02 2011-01-02 15:15
 
416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고등어
2074   2010-12-30 2010-12-30 23:35
 
4164 가는세월 오는세월
바람과해
2332   2010-12-29 2010-12-29 22:21
 
4163 올 한해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5
데보라
2142   2010-12-29 2010-12-31 11:27
 
4162 세월아 좀 쉬였다 오렴 2
바람과해
2606   2010-12-26 2010-12-29 20:47
 
4161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雲谷강장원
운곡
3047   2010-12-25 2010-12-25 18:50
 
4160 좋은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2
바람과해
1957   2010-12-22 2010-12-29 05:29
 
4159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3
바람과해
2121   2010-12-21 2010-12-29 05:25
 
4158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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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7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2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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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6 어떤 남편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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