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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하나 건지려고-雲谷 강장원 음 섣달 빈 하늘에 달 하나 건지려고 임 그려 기다리며 하늘로 뻗은 가지 그 달빛 못 건지는 건 편편설이 날림에 미리내 얼음얼어 조각배 얼 붙어도 화르르 눈 내리면 설화가 만발하여 치뻗은 가지 끝마다 봄날의 꿈 꾸느니 임 괴는 기다림이 뿌리 깊은 나물레라 바람이 차가운 들 가슴의 불을 끄랴 개인 밤 달빛을 따다 임의 창에 밝힐까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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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343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415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089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1501  
4332 연은 받아 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1
바람과해
2012-08-23 1577  
4331 ♧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 10
고이민현
2012-08-18 1648  
4330 커피처럼 그리운사람~ 4 file
데보라
2012-08-17 2093  
4329 유머 한자락~.... 7
데보라
2012-08-17 1657  
4328 아가씨랑 아줌마랑~ 9
데보라
2012-08-16 1653  
4327 빨리빨리 에피소드... 4
데보라
2012-08-15 1538  
4326 요즘 한창 유행이라지요 4
데보라
2012-08-15 1385  
4325 세월이 흐르는 소리 10
고이민현
2012-07-31 1759  
4324 잉어 기르는 새끼오리 신기해라! 6
바람과해
2012-07-30 1522  
4323 수영장에서 벌어진 황당 사건... 7
데보라
2012-07-27 1526  
4322 사랑하는 울 님들 오세요/.... 2 file
데보라
2012-07-26 1319  
4321 화장실 변기의 뚜껑이 있는 이유는?.... 7
데보라
2012-07-16 1797  
4320 ◐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 2
고이민현
2012-07-13 1687  
4319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1
바람과해
2012-07-13 1414  
4318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2
데보라
2012-07-08 1748  
4317 서러운 요즘 남편들.... 4 file
데보라
2012-07-07 1639  
4316 양파와 레드 와인의 효능 2
알베르또
2012-06-24 4300  
4315 그냥 웃자구용~....^^* 8
데보라
2012-06-22 1810  
4314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8 file
데보라
2012-06-20 1929  
4313 웃다가 울다가 죽었다.... 7
데보라
2012-06-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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