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10.12 10:22:35 (*.39.129.195)
1245
1 / 0

♡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 - 하 늘 빛 - 한 여인이 울고 있습니다. 당신 그리워서 서글프게 울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을 참지 못하겠습니다. 이젠 영영 내 곁을 미련없이 떠나갔나 싶으니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서러운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흘러내립니다. 난 아직 잘가란 인사도 못했는데 난 아직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도 전하지 못했는데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당신은 바람 같은 사람이 되어버렸으니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입니다. 내 안에 영원히 숨 쉴 당신이여 그립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한없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댓글
2005.10.12 10:24:26 (*.39.129.195)
하늘빛
우리님들 좋은 하루 시작하셨겠죠?
무르익어가는 가을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어젠 울컥 바다가 보고 싶어
격포바다로 달려갔습니다.
맑은 하늘이 비춰진 바다빛은 정말 파랗고 이뻤습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행복으로 남습니다.
우리님들께서도 가슴에 아름다움 가득 채우시는
풍성한 가을되시길 바래요.
오작교님 늘 바쁜중에도 챙겨주시는
따스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30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05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76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367  
332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1
빈지게
2005-10-13 1303 4
331 사랑스런 당신/정 유찬 3
우먼
2005-10-13 1084 1
330 김일경-내 소중한 사람에게 5
김일경
2005-10-12 1070 5
329 가을 들녘/전 윤수 1
전윤수
2005-10-12 1070 2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1
하늘빛
2005-10-12 1245 1
327 가을/오세영 1
빈지게
2005-10-12 1085 2
326 사랑하는 너를 보내고/꽃한송이 1
김남민
2005-10-11 1249 1
325 안개속으로 1
고암
2005-10-11 1301  
324 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3
빈지게
2005-10-11 1227  
323 비가 내리는 날이면 2
하늘빛
2005-10-11 1253  
322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1
하늘빛
2005-10-11 1142 2
321 행복한 꽃/ 정 유찬 3
우먼
2005-10-11 1305 1
320 여섯줄의 시/류시화
빈지게
2005-10-10 1254 7
319 바람은 왜 등 뒤에서 불어오는가/나희덕 3
빈지게
2005-10-10 1309 1
318 낙화/도종환 1
빈지게
2005-10-10 1241 1
317 오늘은 아무 것도/황동규
빈지게
2005-10-10 1248  
316 상사(相思)/김남조
빈지게
2005-10-10 1748 2
315 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2
빈지게
2005-10-10 1259  
314 人 生 1
바위와구름
2005-10-09 1456 32
313 준다는 것/안도현 3
빈지게
2005-10-09 124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