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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告

바위와구름 19년 전 1844

忠告

글 / 바위와구름

세상이
아무리 險峻 한 탓이라지만
여보게
차마 그런 짓을 하여 가며
돈과 權勢와 明譽를 얻으려 함은
그건 결코
破滅 일걸세

아무리
現實이 자네 것이란대도
내일의 자네 앞엔
絶望과 侯悔 바로 그것 일걸세

여보게
우리
좀 고닲아도 제발 부탁이니
내일을 忘却 하고 오늘 만을 위해
太陽을 등지고 살진 않기로 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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