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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5.11.01 15:31:42 (*.105.151.193)
안개님.
일단은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사실 메일을 드리면서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
만가지의 생각을 하였었구요.
그런데 이렇듯 소식을 접할 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일 검사결과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 가족분들이 많이 기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 기도를 신께서 외면을 하실리가 없을테니까....
어쨋거나 이마나 소식을 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웃으면서 올려져 있는 글을 볼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스위시는 싸이즈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쳤습니다.
일단은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사실 메일을 드리면서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
만가지의 생각을 하였었구요.
그런데 이렇듯 소식을 접할 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일 검사결과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 가족분들이 많이 기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 기도를 신께서 외면을 하실리가 없을테니까....
어쨋거나 이마나 소식을 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웃으면서 올려져 있는 글을 볼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스위시는 싸이즈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쳤습니다.
2005.11.01 15:32:25 (*.84.62.100)
안개님 고맙습니다.
유빈이의 소식을 전해주셔요^^
오작교님 말씀대로 유빈이의 소식을 묻는것이 여간 조심스러운것이 아닙디다.
유빈이가 2일날 검사들어 간다고요?
좋은 결과있기를 작으나마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0^
유빈이의 소식을 전해주셔요^^
오작교님 말씀대로 유빈이의 소식을 묻는것이 여간 조심스러운것이 아닙디다.
유빈이가 2일날 검사들어 간다고요?
좋은 결과있기를 작으나마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0^
2005.11.01 20:21:15 (*.39.129.195)
안개님
이 작은 두손도 유빈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모님의 아픈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안개님 힘내세요.
그리고 검사결과가 좋은 결과이길 기도합니다.
이 작은 두손도 유빈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모님의 아픈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안개님 힘내세요.
그리고 검사결과가 좋은 결과이길 기도합니다.
2005.11.01 21:46:54 (*.236.178.43)
오작교님!
스위시소스가 오류가나서 다른이미지로 수정하였습니다^^
오작교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
오늘밤 좋은꿈꿀께요~~~ 고운님들에 간절한 기도에 답하기 위해서.......
그럼 오작교님, 울홈에 고운님들도 예쁜꿈 꾸시와요~~~^^
스위시소스가 오류가나서 다른이미지로 수정하였습니다^^
오작교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
오늘밤 좋은꿈꿀께요~~~ 고운님들에 간절한 기도에 답하기 위해서.......
그럼 오작교님, 울홈에 고운님들도 예쁜꿈 꾸시와요~~~^^
2005.11.02 00:38:14 (*.75.59.12)
안개님,,안뇽??
네,,인디언들의 삶의 관한 글을 몇 번 봤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들에게 배워야할 사고들이 많다고 느꼈었어요.
그러한 생각을 늘 갖고산다는 게 참 많이 부럽기도 하구요.
문명의 이기에 몰려 지금은 미개인처럼 취급을 받기도하지만
사실은 아직도 그 전통을 고수하며 사는 소수민족이 존재하는 걸보면 그들에겐 나름대로의
확고한 인생철학이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아요.
존경받을 만한 생각을 갖고사는 인디언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아봅니다.
안개님,,
역시 고통은 고통으로만 우리에게 머물지는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개님 말씀처럼 고통 속에서 자아를 성숙시킬 줄 아는 지혜가 함께 공존한다면
기쁨 또한 슬픔의 한가운데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고통은 곧 희망을 갖게 한다는 진리
아끼고 염려하는 사랑으로 우리모두 유빈이의 체온에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우리들의 기도가 안개님과 유빈이의 완전한 기쁨으로 채워질 날을 기다려봅니다.
김윤진님 시가 이렇게 노래를 불려지니 더 아름답고도 곱네요,,고마워요.
그리고 유리맘이 욧따~만~큼,,사랑한다고 전해달라네요,,ㅎㅎ,,
뿅~뿅~~~(무지개하트 날라가는 소리 들리지요??)
네,,인디언들의 삶의 관한 글을 몇 번 봤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들에게 배워야할 사고들이 많다고 느꼈었어요.
그러한 생각을 늘 갖고산다는 게 참 많이 부럽기도 하구요.
문명의 이기에 몰려 지금은 미개인처럼 취급을 받기도하지만
사실은 아직도 그 전통을 고수하며 사는 소수민족이 존재하는 걸보면 그들에겐 나름대로의
확고한 인생철학이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아요.
존경받을 만한 생각을 갖고사는 인디언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아봅니다.
안개님,,
역시 고통은 고통으로만 우리에게 머물지는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개님 말씀처럼 고통 속에서 자아를 성숙시킬 줄 아는 지혜가 함께 공존한다면
기쁨 또한 슬픔의 한가운데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고통은 곧 희망을 갖게 한다는 진리
아끼고 염려하는 사랑으로 우리모두 유빈이의 체온에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우리들의 기도가 안개님과 유빈이의 완전한 기쁨으로 채워질 날을 기다려봅니다.
김윤진님 시가 이렇게 노래를 불려지니 더 아름답고도 곱네요,,고마워요.
그리고 유리맘이 욧따~만~큼,,사랑한다고 전해달라네요,,ㅎㅎ,,
뿅~뿅~~~(무지개하트 날라가는 소리 들리지요??)
앙~~ 이미지가 왜저리 이상야릇하게 보이는지요?? ㅋ
이곳에 올리니 왜저리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습장을 통해 볼땐 저리 나오지 않았는데... ^^ 수정좀 부탁드립니다 태그에 초보가 울오작교님 좋아하시는 곡 올려드리고파 갖고 왔는데...이게 영~~ 님을 더 귀찮게만 하네요^^
참 오작교님!
내일 오전에 유빈이 검사들어갑니다...
다녀와서 소식전해드릴께요...
어떤결과가 나오든 여기서 더이상 나빠지지만 안는다면 안개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는맘으로 살게습니다 ^^
오작교님 그럼 다녀와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