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돈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소름이 짝 돋습니다.
기왕에 주신 것이니까 우리 가족들과 나누어서
따뜻한 송년을 맞이 하렵니다.
2005.12.06 11:01:41 (*.236.178.249)
안개
하하하~~
예전 안개 어린시절 아침뉴스를 보면 은행에 저렇게 많은 돈을 쌓아둔 장면들을 브라운관에 많이 비춰주곤 했는뎅....
그장면을 보시곤 할머니께서 매번 하시는말씀" 아이구...저렇게 많은 돈....한무디만 내 좀 주지"
ㅋㅋ
그땐 왜 우리할머니는 말도 안되는 저런 소릴 하실까?? 생각했었는뎅...
안개도 세월에 때가 묻다보니....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구...저구 돈들 .... 한무디만 나..좀 주지..그럼 복받을껀뎅...ㅋㅋ^^
2005.12.06 23:14:53 (*.87.197.175)
빈지게
마음이 따뜻하신 향일화님! 감사합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님께서도 넉넉하고 훈훈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름이 짝 돋습니다.
기왕에 주신 것이니까 우리 가족들과 나누어서
따뜻한 송년을 맞이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