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오작교 2006.03.11. 23:22
푸른안개님.
Giovanni Marradi는 제가 참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그의 주옥같은 곡들 중에 듣기 좋지 않은 것이 없지만
'Only You' 이 곡은 그 중에서도 너무 좋은 곡이지요?
이 좋은 곡에 참 잘어울리는 詩 한 편.
그리고 가슴이 저릴 듯 고독함을 내뿜어대는 이미지가
자꾸만 발목을 잡습니다.
좋은 글과 음악 그리고 고독까지.....
감사합니다.
Giovanni Marradi는 제가 참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그의 주옥같은 곡들 중에 듣기 좋지 않은 것이 없지만
'Only You' 이 곡은 그 중에서도 너무 좋은 곡이지요?
이 좋은 곡에 참 잘어울리는 詩 한 편.
그리고 가슴이 저릴 듯 고독함을 내뿜어대는 이미지가
자꾸만 발목을 잡습니다.
좋은 글과 음악 그리고 고독까지.....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다녀가 주신 고운 걸음에 많은 감사를 드려요.
우연히 들을수 있는 기회가 ...
때로는 좋은 음악이 한몫을 하는거 같아요.
좋은 밤이 되시고 고운 꿈 꾸시는 밤이시길요.
남겨주신 흔적에 이따만큼 감사를......................^)~
다녀가 주신 고운 걸음에 많은 감사를 드려요.
우연히 들을수 있는 기회가 ...
때로는 좋은 음악이 한몫을 하는거 같아요.
좋은 밤이 되시고 고운 꿈 꾸시는 밤이시길요.
남겨주신 흔적에 이따만큼 감사를......................^)~
cosmos 2006.03.12. 00:24
음악이 잔잔하게
가슴에 스며드네요.
푸른안개님..
제게는 詩가 안보이네요?
늦은밤에는 '관람불가'인가벼요.^^
다시 들려보리당
좋은 날 되소서!
가슴에 스며드네요.
푸른안개님..
제게는 詩가 안보이네요?
늦은밤에는 '관람불가'인가벼요.^^
다시 들려보리당
좋은 날 되소서!
cosmos 2006.03.12. 00:27
아...이제 詩가 제대로 보이네요
가끔 컴이 왔다리 갔다리 해설랑..ㅎㅎ
산 넘고 물 건너 떠나가는 그대는
바람이어라...
바람이가 한국으로 떠난겨?
애잔한 시네요
어찌 그리 글을 짠하게
잘 쓰시남여?
가끔 컴이 왔다리 갔다리 해설랑..ㅎㅎ
산 넘고 물 건너 떠나가는 그대는
바람이어라...
바람이가 한국으로 떠난겨?
애잔한 시네요
어찌 그리 글을 짠하게
잘 쓰시남여?
김일경 2006.03.12. 13:08
그림이 주는 느낌이 참 강하네요...
희망 가득한 이에게는 가슴 벅찬 새벽의 감상이겠지만
어젯밤 주말인데 술 생각 꾹 참고 집에 돌아온 노총각에게는
서늘한 고독이었습니다.
한 음 한 음 피아노의 음률이 가슴을 두드려서
지나간 나날을 돌이켜
한숨 짓게도, 웃음 짓게도 했습니다.
희망 가득한 이에게는 가슴 벅찬 새벽의 감상이겠지만
어젯밤 주말인데 술 생각 꾹 참고 집에 돌아온 노총각에게는
서늘한 고독이었습니다.
한 음 한 음 피아노의 음률이 가슴을 두드려서
지나간 나날을 돌이켜
한숨 짓게도, 웃음 짓게도 했습니다.
코스모스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너무 반가워요~ 저도 컴이 가끔 그래요 ㅎㅎ
한국은 이제 곧 꽃샘바람이 분다는 소식인데...
다녀가 주시고 흔적 남겨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쓰시고 스위시도 많이 맹그시길 바래요.
아고 ~ 부러버라... ^^*
너무 반가워요~ 저도 컴이 가끔 그래요 ㅎㅎ
한국은 이제 곧 꽃샘바람이 분다는 소식인데...
다녀가 주시고 흔적 남겨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쓰시고 스위시도 많이 맹그시길 바래요.
아고 ~ 부러버라... ^^*
김일경님~
안녕하세요. 첨뵙겠읍니다.
이미지에 느낌을 강하게 받으셨군요.
저도 그랬어요.
이미지만 바라보고
시어들을 건졌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답니다.
서늘한 고독... 할말 없습니다.
그래도 늘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라겠읍니다.
술생각나도 꾹 참고 돌아가신 그 힘으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첨뵙겠읍니다.
이미지에 느낌을 강하게 받으셨군요.
저도 그랬어요.
이미지만 바라보고
시어들을 건졌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답니다.
서늘한 고독... 할말 없습니다.
그래도 늘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라겠읍니다.
술생각나도 꾹 참고 돌아가신 그 힘으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빈지게 2006.03.12. 22:48
푸른안개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
상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빈지게님!
늘 따뜻한 댓글로
흔적 남겨 주시어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이시길 빌겠읍니다.
늘 따뜻한 댓글로
흔적 남겨 주시어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이시길 빌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