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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2006.03.19 09:03:33 (*.100.221.204)
1164
2 / 0

가난한  妄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이란
夢想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妄想 (망상)을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가난한 妄想을 잊자
댓글
2006.03.19 09:32:08 (*.87.197.175)
빈지게

바위와 구름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것 같
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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