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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아침 이미지/박남수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金)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開闢)을 한다.
2006.04.04 14:10:05 (*.159.174.223)
아주 깔금하고 아름다운 꽃과 그 분위기
에 맞는 비발디의 봄이 나의 가슴을 찡
하게 하는구료. 칭구!
늘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을 칭구가
올려 주시니 어떻게 빚을 다 갚아야 할지 걱
정이라오. 언제 조금이라도 갚을날이 있겠지
요. 칭구는 아름다운 밤에 좋은 꿈 마니마니
꾸길 바래요.^^*
2006.04.04 14:43:36 (*.231.62.87)
빚이라니요, 칭구~ㅎ
좋은 글,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눈에 드는 고운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천상이 따로 없는 듯
내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지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런 느낌들의 시간이 너무 좋아
내 마음이 그리 머무는 것 뿐인 걸요.
칭구가 늘 그리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니
고마운 마음으로 마음을 남겨 드리는 게지요.
칭구가 열씨미 글을 찾는 마음
내가 아름다운 음악과 이미지를 찾는 마음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홈 식구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어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픈 마음
그런 모든 것들이 모여 아름다운 생각과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는
지킴이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지요~ㅎ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픈 마음입니다.
에궁~! 벌써 새벽 2시가 다됐네요.
이뽄 꿈나라로 가야겠어욤~ㅎ
안뇽~칭구~!
좋은 글,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눈에 드는 고운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천상이 따로 없는 듯
내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지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런 느낌들의 시간이 너무 좋아
내 마음이 그리 머무는 것 뿐인 걸요.
칭구가 늘 그리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니
고마운 마음으로 마음을 남겨 드리는 게지요.
칭구가 열씨미 글을 찾는 마음
내가 아름다운 음악과 이미지를 찾는 마음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홈 식구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어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픈 마음
그런 모든 것들이 모여 아름다운 생각과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는
지킴이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지요~ㅎ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픈 마음입니다.
에궁~! 벌써 새벽 2시가 다됐네요.
이뽄 꿈나라로 가야겠어욤~ㅎ
안뇽~칭구~!
2006.04.04 18:18:58 (*.16.115.48)
빈지개님 안녕하세요?
너무 찾아뵙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성의가 없는거죠.
좋은 사람들의 방에 님을 거론해서 미안합니다. 혹시 지리산 가게되면 신세좀 지려고요.
그때 잘 부탁드립니다.
자주 오도록 노력 할께요. 수고하세요.
너무 찾아뵙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성의가 없는거죠.
좋은 사람들의 방에 님을 거론해서 미안합니다. 혹시 지리산 가게되면 신세좀 지려고요.
그때 잘 부탁드립니다.
자주 오도록 노력 할께요. 수고하세요.
2006.04.04 18:51:25 (*.151.17.198)
오~우 디발디...
사계의 봄이 왔어요~
아침이면 세상을 개벽한다~
근디 우짜죠? 빈지게님^^
지는 저녁에 왔는디요...
아침에 개벽한걸 못봐서... ㅜㅜ
사계의 봄이 왔어요~
아침이면 세상을 개벽한다~
근디 우짜죠? 빈지게님^^
지는 저녁에 왔는디요...
아침에 개벽한걸 못봐서... ㅜㅜ
2006.04.04 19:16:40 (*.118.25.49)
하하하하 ~
비발디 하고 요한 쉬트라우스는 봄마다 잊지 않고 여기 저기 봄맞이 공연 댕기느라 살빠지겠담요.
그래도, 언제 들어도 늘 좋은 걸 ......
목련 숙연한, 비 오는 저녁 !
빈지게님 덕에, 아침의 이미지가 팍팍 피어 오릅니다.
비발디 하고 요한 쉬트라우스는 봄마다 잊지 않고 여기 저기 봄맞이 공연 댕기느라 살빠지겠담요.
그래도, 언제 들어도 늘 좋은 걸 ......
목련 숙연한, 비 오는 저녁 !
빈지게님 덕에, 아침의 이미지가 팍팍 피어 오릅니다.
4월에는
막 핀 봄꽃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싶다..
thanks 빈지게 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