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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59282
2006.04.07
14:11:05 (*.216.162.1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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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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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써니-
어느누가 알까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드는지
누군들 알아줄까
내가지금 얼마나 외로운지
아마 아무도 모를꺼다
잠결에도 서러워
흐르는 눈물에 벼겟잎이 젖는걸
한잔술 에취해
흐르는눈물은 끝도없어라
혼자하는 넋두리에
아무도 대답하는이없어
공허함은 가슴속으로 스며들어
텅빈듯 울려대고
허전함만 더하여
뼛속까지 얼어버리고
스치는 바람마져 얼어버린듯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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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22:47:27 (*.87.197.175)
빈지게
sunny님!
늘 즐거운 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2006.04.09
13:15:47 (*.118.25.32)
古友
힘들고
외롭고
서러워 허전한 날은
내가 나에게 용서를 구했더랬습니다,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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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14:11
넋두리 -써니- 어느누가 알까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드는지 누군들 알아줄까 내가지금 얼마나 외로운지 아마 아무도 모를꺼다 잠결에도 서러워 흐르는 눈물에 벼겟잎이 젖는걸 한잔술 에취해 흐르는눈물은 끝도없어라 혼자하는 넋두리에 아무도 대답하는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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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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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거운 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