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빗방울 셋이/강은교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0256
2006.04.30 01:27:56 (*.87.197.175)
1215
4 / 0
목록




빗방울 셋이/강은교


빗방울 셋이 만나더니, 지나온 하늘 지나온 구름덩이들을 생각하며 분개하더니,

분개하던 빗방울 셋 서로 몸에 힘을 주더니, 스스로 깨지더니,참 크고 아름다운 물방울 하나

가 되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삭제 수정 댓글
2006.04.30 10:00:24 (*.231.166.97)
an


삶속에서 자신의 틀을 깨는 것보다
더한 아름다움은 없겠지요...

thanks 칭구~!
댓글
2006.04.30 10:21:39 (*.87.197.175)
빈지게
an 칭구!
저기 빗속을 힘차게 걷는사람 참 멋있군요.
나이야가라 폭포에 잘 다녀 오셨나요?
아름다운 음악 감사해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칭구!
댓글
2006.05.01 10:13:25 (*.120.229.143)
순수
빈지게~님^^
주말 잘 지내셨지요^^
전주에 다녀가셨군요^^
어쩐지.. 하루종일....알 수없는..긴장감..작은 떨림이..*^^*

빈지게님^^
5월의 첫날 월요일!!
5월에는...좋은일만..미소 가득한 일만 있기를...기도할께요^^
오늘 하루도 함박 웃음 짓는 하루 되시길~~~^^*^^
댓글
2006.05.01 11:09:12 (*.159.174.197)
빈지게
순수님!
님께서도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997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084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753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8227  
1332 웃음마저 앗아간 追 憶 1
바위와구름
 2006-04-30 1045 9
1331 작은 것도 큰 사랑입니다. 1
까치
 2006-04-30 1401 15
빗방울 셋이/강은교 4
빈지게
 2006-04-30 1215 4
1329 아버지의 유산 5
빈지게
 2006-04-30 1412 4
1328 관악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2006-04-29 1407 5
1327 계룡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2006-04-29 1346 8
1326 나그네/김영재 6
빈지게
 2006-04-29 1343 4
1325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5
古友
 2006-04-29 1247 8
1324 향수 9
푸른안개
 2006-04-29 1403 20
1323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5
김미생-써니-
 2006-04-28 1197 2
1322 안타까운 절경 2곳 9
먼창공
 2006-04-28 1392 10
1321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10
빈지게
 2006-04-28 1408 29
1320 보리피리/한하운 6
빈지게
 2006-04-28 1377 4
1319 비닐봉지/고은 4
빈지게
 2006-04-28 1240 4
1318 음빠 등장.. 3
찬내음
 2006-04-27 1212 3
1317 이별후에 4
소금
 2006-04-27 1217 2
1316 아름다운 독도 1
종소리
 2006-04-27 1239 3
1315 바람이 불때면 1
고암
 2006-04-27 1342 2
1314 작은 연가/ 박정만 10
빈지게
 2006-04-27 1033 3
1313 엄마들 이야기 - (떠 온 글) 17
古友
 2006-04-26 1141 10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