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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괜찮아/원태연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사랑했잖아
니가 그랬고 내가 그랬잖아
그래서 우리는 하나였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 했잖아
난 너를 보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니가 보고 싶어질 때도 좋았어
재미있고 아름다웠고
꼭 붙잡아두고 싶던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니가 정말 소중했었어
그래서 잘 간직하려고 해
난 너를 보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니가 보고 싶어질 때도 참 좋았으니까.
2006.05.03 12:56:39 (*.120.229.157)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 했으며
그리고..위험했다...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생각만 해도...가시에찔린 것 같은 .....
아~~~포~~~~요~~
빈지게님..!!!
햇살만큼~^^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 했으며
그리고..위험했다...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생각만 해도...가시에찔린 것 같은 .....
아~~~포~~~~요~~
빈지게님..!!!
햇살만큼~^^ 좋은 하루 되세요^^*^^
2006.05.03 12:52:42 (*.159.174.197)
an 칭구!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합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예린의 노래 참좋아요. 고운
꿈 많이 꾸시길 바래요.^^*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합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예린의 노래 참좋아요. 고운
꿈 많이 꾸시길 바래요.^^*
2006.05.03 15:52:10 (*.151.17.235)
괜찮아~~~~~~~유~!
빈지게 방장님^^
노래가 맑고 좋으네요~~~
좋은날 되세유~ 방장님^^
엔드... an님,... 순수님...께서두...
빈지게 방장님^^
노래가 맑고 좋으네요~~~
좋은날 되세유~ 방장님^^
엔드... an님,... 순수님...께서두...
2006.05.04 08:07:49 (*.36.158.133)
난 너를 보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니가 보고 싶어질 때도 좋았어...
빈지게님 안뇽?
이 싯귀에 필이 팍팍 꽂히네욤? ㅎㅎ
이 노래가 이예린 노래란걸 우찌 아셨디야?
놀랍기도 하여랑..
혹시 컨닝하신건 아닌지 몰러유...^^
잘 지내시쥬?
니가 보고 싶어질 때도 좋았어...
빈지게님 안뇽?
이 싯귀에 필이 팍팍 꽂히네욤? ㅎㅎ
이 노래가 이예린 노래란걸 우찌 아셨디야?
놀랍기도 하여랑..
혹시 컨닝하신건 아닌지 몰러유...^^
잘 지내시쥬?
봄볓이 좋은 오후
그리운 목소리처럼 따스하다
오늘같은 날에는
한없이 여유롭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날 슬프게 해
이것이 운명이라면 사양하고 싶어...
thanks 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