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파도
2006.05.06 21:33:38 (*.47.211.49)
1169
5 / 0

                                                                                                                                   당신의 사랑은...
하늘보다더 높디 높아
감히...
그 높이를 비교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어느 유명한 학자보다 박식하여
반복하여 암기하지 않아도 새겨집니다.


당신의 가슴은...
바다 보다더 넓디넓어
감히..
그 길이를 잴수 없습니다.

하늘도 ...
바다도...

당신 앞에선
한낮
피조물에 불과 하다는 것을
이제사
조금씩 알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댓글
2006.05.07 09:49:01 (*.87.197.175)
빈지게
바다 보다도 더 넓디 넓은 어머니의 가슴!
우린 반절이라도 흉내 낼 수도 없더이다.
살아계실때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기쁘게
해드리자구요.
파도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희망이
가득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07 20:48:40 (*.231.166.97)
an
못난 모습으로 남아 가슴에 애련함만 담아드리는...
사무치는 그리움 가득히 담아보면서...

남겨진 날엔 기쁨을 드려야할 터인데...
댓글
2006.05.07 22:21:07 (*.235.16.38)
달마
profile
어무이~

당신을......기억합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댓글
2006.05.08 21:56:32 (*.193.166.126)
푸른안개
어무이~
하늘아래 단한분이신 우리 어무이~
너무나 가슴 저리게 다아오는 단어입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자식 생각에
늘상 눈물짓게 만드는 불효자가 되버렸읍니다.

이제사 조금씩 알아가는 어무이 마음...
파도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무이를 다시 생각하겠끔 하는 글...
멋진 어버이 날이 되셨기를요.
댓글
2006.05.08 23:01:23 (*.47.214.83)
파도
빈지게님 앤님 달마님
그리고 푸르른안개님 정말 어머님의
킅없는 사랑 우리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나요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
오늘은 엎드려 울며 빌엇습니다
이 불효자를 용서해 주십사 하구요

어머니 이불효자를 용서해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21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98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70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297  
1372 유쾌한 사랑을 위하여/문정희 4
빈지게
2006-05-09 1260 8
1371 춘향(春香)/김영랑 8
빈지게
2006-05-09 1161 9
1370 중년의 마주친 사랑 12
古友
2006-05-08 1280 5
1369 날마다, "하며" 살 수 있다면 ...... 8
古友
2006-05-08 1275 33
1368 수락산에 다녀왔습니다. 2
전소민
2006-05-08 1227 10
1367 어머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 조용순 10
빈지게
2006-05-07 1226 8
1366 몹시 궁금한 것 ...... 8
古友
2006-05-07 1088 4
1365 흙/박성희 1
빈지게
2006-05-07 935 8
1364 나는 삼류가 좋다 - 김인자 10
달마
2006-05-07 1247 1
1363 8월의 크리스마스 1
겜마니
2006-05-07 1080 9
1362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1
바위와구름
2006-05-07 1009 6
1361 오월 편지 / 도종환 1
빈지게
2006-05-07 989 4
1360 어버이의 은혜 1
백두대간
2006-05-07 1194 27
1359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연산홍(펌) 2
별빛사이
2006-05-06 1145 8
어무이 5
파도
2006-05-06 1169 5
1357 아버지와 나 글:신해철 6
먼창공
2006-05-06 958 7
1356 사랑/강재현 9
빈지게
2006-05-06 1227 2
1355 오월 1
백두대간
2006-05-06 1294 6
1354 행복의 뿌리/정광일 6
빈지게
2006-05-05 1160 16
1353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3
김남민
2006-05-05 1160 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