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댓글
2006.05.12 10:06:09 (*.2.66.183)
우먼
님~~불러보고 음악실로 갑니다.
분홍 꽃잎에 쓰는 편지는 어떤 느낌일까?
즐감 합니다.
댓글
2006.05.12 10:10:19 (*.36.158.133)
cosmos
우먼님 언제오셨나요?

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놓고
지금 마악 나가려던 참이였는데...

반가운 우먼님 흔적에
기쁜 마음 감출수가 없구랴...^^

늘 강건하시길요
분홍 꽃잎에 쓰는 편지
아리아리하지 않을까요?ㅎㅎ
댓글
2006.05.12 10:19:38 (*.213.212.203)
sawa
sawadi kup.
그림도 아름답고요
음악도 아름답고요
모두가 아름답고요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2 10:30:19 (*.252.104.91)
사철나무
수줍은 새색시처럼 생긴 꼭영상과
좋은 글 즐감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06.05.12 10:52:47 (*.193.166.126)
푸른안개
cosmos님~~ 올만이지요?너무 바뿌시다고 그러데요.
쉬엄 쉬엄 하시어 너무 무리는 마세요~~~
근디 오광수시인님의 글을 넘나 곱게 꾸미셨네요.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골르시기도 잘하셩!
즐감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시길요.
댓글
2006.05.12 11:16:48 (*.36.158.133)
cosmos
sawadi kup...sawa...^^

안녕하세요? sawa님..
아름답게 느낄수 있는
sawa님의 그 감성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늘...
한결같은 마음 놓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댓글
2006.05.12 11:19:09 (*.36.158.133)
cosmos
수줍은 새색시와 연분홍빛...
참 잘 어울리지요?

사철나무님의 새색시란 표현에
큰 공감을 해봅니다 이제사...^^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주심에...

늘 푸른 나무처럼
늘 건강하십시요 사철나무님...^^
댓글
2006.05.12 11:23:07 (*.36.158.133)
cosmos
안뇽? 푸른안개 온냐...^^

언제나 푸른안개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풋풋한 젊음이 느껴진답니다.

젊게 사시는 비결이 무엇이다요?

쉬엄쉬엄 하시라는 염려의 말씀에
눈물이 날것도 가토요 왕온냐...
cosmos가 겸둥이 막내둥이 동생이 된듯해서 말이쥬.^^

건강한 모습으로
늘 반갑게 만나뵙게 되기를요.^^

댓글
2006.05.12 11:39:31 (*.232.69.64)
古友
뒷모습도 남기지 않고
그렇게 파란 하늘 속으로 숨었습니다

그런 "아픔과 서글픔" 그리고, 처연함.
음악도 무척 잘 매치 됩니다.
- 오작교에 오고 부터, 제가 자꾸만 '시인' 비스무리하게 되는 것 같아서 희한 합니다. 전혀, 아닌데도 ... ㅎㅎㅎ
댓글
2006.05.12 11:49:14 (*.36.158.133)
cosmos
ㅎㅎㅎㅎ...古友님..

비스무리한게 아니고
제가 느끼기엔
거의 시인 수준이십니다
마음속에 담고 계셔서 그렇지..ㅋ

어찌하여 우리네 인생은
아픔과 서글픔..
그 처연함이 있어야만 아름다운것일까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십시요 古友님.. ^^

댓글
2006.05.12 19:34:23 (*.16.208.40)
Jango
오늘은 구적거려서 편지대신 오작교 홈에서 종일 톡톡치고 있답니다.
뭘 치냐고요? 다른분들이 독수리 공법이라고 합디다.
그래서 지도 그렇게 불러유. 손가락 한개만 사용하니까 좀 뻑쩍지근 합디다.
그것이 독수리 공법인가봐유.

댓글
2006.05.13 00:08:42 (*.36.158.133)
cosmos
장고님...
예쁘고 앙증맞은 꽃바구니 들고 오셨네욤?
cosmos가 넘넘 해삐해서 죽을것 가토요.^^

독수리 타법...
그 어려운 공법을 쓰시다니요?

이제 가능하시면 열손가락을 써 보시는
연습을 하심 어떨까 싶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울 장고님이시라면 문제없을듯 싶은데요?

고운흔적 반갑고 고맙습니다 장고님...^^



댓글
2006.05.13 01:40:11 (*.87.197.175)
빈지게
연분홍빛 그리움이 나를 쥑이네. 쥑여!ㅎㅎ
이럴땐 어떻게 해야혀? ㅎㅎ
댓글
2006.05.13 01:48:36 (*.235.18.4)
달마
profile
배경이미지가 이런것이였으면 어땟을까????? 합니다
댓글
2006.05.13 01:59:30 (*.176.172.122)
반글라
왜~! 우체통이 빨~알간 색일까요?
아시나요. cosmos님...?

알려 드릴가요...

그 이유는 금적색은 눈에 잘 띄고
적색계통이 넉넉함을 상징하는 것이며
따뜻함을 표시하는 가운데 귀함을 상징하기 때문이랍니다.

아무나 함부로 우체통에 손대지 말라는
경고의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적색을 칠하였다고 합니다.

내도 궁금해서 딴데가서 퍼왔습니다요.
댓글
2006.05.13 05:23:27 (*.36.158.133)
cosmos
같이 죽으면 되는겨?
혼자 죽음 억울항게...ㅎㅎ

빈지게님~~
짧은 글 속에 무한히 담겨진
우정이 빛나 보입니더.

늘 건강하시어요 빈지게 칭구님...^^

댓글
2006.05.13 05:26:05 (*.36.158.133)
cosmos
달마니~~이임...

진즉에 좀 주시징...
그럼 글이 더 조화로웠을것을...

안타깝다요
그랴도...핑크빛 수줍은 금낭화도
이뻐서 죽겠어염...cosmos는...ㅎㅎ

이미지까지 들고 나타나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달마님.

복 받으실겨~~^^

댓글
2006.05.13 05:31:29 (*.36.158.133)
cosmos
워메나 반글라님...

한글 한글 읽다보니
타당한 말씀이시네요.

한국에는 빨간 우체통이 아직도 있던가요?
이곳에는 모두 청색이여서 말이지요.

청색 우체통은 그럼 무슨 뜻일까?
이 궁금증도 해결해 주실수 있으시쥬? 반글라님....^^

반글라님의 정성어린 댓글에
대단히 감사한 마음...
아시쥬?
삭제 수정 댓글
2006.05.13 14:21:50 (*.231.167.25)
an
cosmos야........푸하하하~!!

느그동네는 청색이냐??............오메..첨본다야.....ㅋ
여그는 빨강인디............느그동네는 좀 각별하다........그치얌??

영상 칼라가 쥑인다............하지만 지금은 못 주거.........푸헥....ㅋ
여그 내려오는 동안........음악두 글두 다 끊켜버러셩........핫~!
내용을 까묵었넹??..............마조...푸른안개 온냐 말이 맞넹
증말 까묵는다야........내는 그말이 장난인 줄만 알았그덩......차아암

다음부터는.........삼덩안에는 들어야............안까묵겄당...sorry..!!
그거.........스펠링은 맞는 거제??..............푸하하하....ㅋㅋㅋ
나......오널 밤에 잠을 못이뤄서..........시방 맛이 완죤이 갔셩....ㅎ
니가 쪼까...........이해좀 해주라카이................쏜다니께.....ㅋ
댓글
2006.05.13 22:14:16 (*.232.69.64)
古友
an님,
무슨 웃음이 그리도 여러가지 인감요 , ㅎㅎ ㅋㅋ ㅍㅍ ㅍㅎ 핫 !
정말, 막하막하 십니다.
즐주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397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482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1153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12240  
1392 가을우체국장 4
古友
2006-05-12 1079 4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22
cosmos
2006-05-12 1479 4
1390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 여경희 16
빈지게
2006-05-12 1361 4
1389 펑크 난 타이어 15
우먼
2006-05-11 1363 2
1388 꽃이있는 풍경 3
전소민
2006-05-11 1288 3
1387 사랑 2
고암
2006-05-11 1186 6
1386 전주 치명자산의 풍경 4
하늘빛
2006-05-10 1424 4
1385 금낭화 1
하늘빛
2006-05-10 1258 7
1384 만개한 철쭉과 풍경 1
하늘빛
2006-05-10 1152 9
1383 뜨거운안녕/시김새 1
시김새
2006-05-10 1198 3
1382 한번 읽어주실래요?? 4
찬내음
2006-05-10 1354 12
1381 顯考專業主婦 ... 16
古友
2006-05-10 4471 195
1380 내 삶의 남겨진 숙제 4
달마
2006-05-10 1368 2
1379 너에게 띄우는 글/이해인 4
빈지게
2006-05-10 1365 4
1378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복효근 10
빈지게
2006-05-10 1369 7
1377 내 모든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 이정하 4
별빛사이
2006-05-09 1357 6
1376 오늘 같이 흐린 날엔 12
우먼
2006-05-09 1177 7
1375 소중한 당신 4
소금
2006-05-09 1027 5
1374 오늘은 유난히그리운 너란다/이문주 1
김남민
2006-05-09 1379 6
1373 깊이를 알수 없는 그리움 _써니님글 인용 3
먼창공
2006-05-09 1360 1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