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빈지게
2006.05.13 00:10:41 (*.87.197.175)
1066
3 / 0



사랑/강성일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봄날은 가고

사랑에 대해 시를 쓸 때
봄날은 오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

사랑 때문에 눈멀었을 때
새벽별은 더욱 빛나고
댓글
2006.05.13 00:33:12 (*.36.158.133)
cosmos


짧은 글이지만
멋지네요.

'사람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크....

빈지게님 미오!
읽는 사람 감동 먹고로
일케 함부로 글을 올리믄 우째?
댓글
2006.05.13 01:47:41 (*.176.172.122)
반글라
빈지게님^^
안뇽~~~!
별일 없으시쥬~?

사랑의 글과...
사랑의 노래를...
하나가득 담아갑니다.
댓글
2006.05.13 01:59:14 (*.87.197.175)
빈지게
cosmos 칭구!
칭구가 미웁다고 하니 어디로 숨을까?ㅎㅎ
연록빛 아람다운 초여름 숲속으로 숨어버
려야 하겠네.ㅎㅎ
댓글
2006.05.13 02:00:30 (*.87.197.175)
빈지게
반글라 형님!
덕분에 늘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형님도
별일 없으시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14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91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63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217  
1412 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6
별빛사이
2006-05-15 1167 3
1411 25년이 지난 후에 -다시 써 보는 편지 20
古友
2006-05-15 1278 5
1410 이래도 되는기요? 10
오작교
2006-05-15 1167 1
1409 바래봉 풍경 사진 1
빈지게
2006-05-15 1275  
1408 치악산(대중교통 산행기) 1
전철등산
2006-05-15 1093 6
1407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1
빈지게
2006-05-15 1298 6
1406 지리산 바래봉 등반 6
빈지게
2006-05-15 1293 3
1405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2
김미생-써니-
2006-05-14 1301 2
1404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2
전소민
2006-05-14 1263 5
1403 내 마음의 빈터 - 이정하 12
달마
2006-05-14 984 2
1402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2
바위와구름
2006-05-14 1078 2
1401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24
sawa
2006-05-14 1360 2
1400 찔레꽃 / 고은영 7
빈지게
2006-05-13 1017 5
1399 ***새볔안개*** 14
尹敏淑
2006-05-13 1226 12
1398 빵점 / 우먼 15
우먼
2006-05-13 1281 3
사랑/강성일 4
빈지게
2006-05-13 1066 3
1396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9
빈지게
2006-05-12 1294 6
1395 슬픔속에서 웃는법 1
백두대간
2006-05-12 1195 4
1394 끈 놓아보기 18
古友
2006-05-12 1140 3
1393 자녀들 양육을 잘못하는 부모의 처신 13
사철나무
2006-05-12 1326 3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