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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6.08 12:16:43 (*.206.106.107)
1349
3 / 0

  
 애주가(愛酒歌)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 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오늘같이 화창한 날에 우리님들께서
나들이도 못가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중에

이 Choco"~가 해물 부침게와 파전을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 카페에서 자리깔고 맛있게 드시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정담들 나누면서
수고로움에서 잠시 즐겨보자구요~  




굴전 맛있게 생겼지요?

많이 드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내려놓구 쉬어가세요!




요즘 힘드신가요?
뉴스보기 겁나고 어디 스트레스 확 풀곳도 없고..
 
하지만 우리님들은 힘차게 파이팅 하실겁니다.
 
아자! 아자!
 
 
 벌써 가실려구요?
가실려거든 맛있다는 증표로 싸인 해주고 가세여!
빵~긋! -^&^- 


사랑해요! 우리님들...쪼옥~~!

삭제 수정 댓글
2006.06.08 12:48:19 (*.177.2.99)
모베터
해물 파전....
녹두전...
굴 전..

이 정도면 막걸리 한 말은 거뜬히 먹겠네요....
날씨 허며...
안주 좋고...
음악 꺼정...
술~술~술이 웬수다.
맞다~맞어~~.
으~~조아 조아

푸하하하~~
대 낮에 대취 하누나...
댓글
2006.06.08 12:54:11 (*.206.106.107)
초코
♬♪^"~수울~ 수울~ 술이 웬수다~~!!
마조마저 마자따~~~♬♪^"~

베터어빠아~~~
우리 요기다 멍석 깔까여~~~
한말두 조코 두말두 조아라~~~
대낮이면 워떠쿠 때와 장소가 뭔 소용이래유~~~
수울~ 수울~~
캬~~~~~~~~~~~~~끄윽^"?
삭제 수정 댓글
2006.06.08 14:16:01 (*.252.104.91)
사철나무
야~~~ 오늘 먹을게 너무 많구나
저쪽집은 칼국수 이쪽집은 해물파전, 녹두전, 굴전
그리고 막걸리까지 끝내주네 ~~~~엉

쥔장님,고우님,그림자님,그리고 모든님,별빛사이 칭구 빨리오세요
자~~ 한잔 합시당 ~~~~~캬! ~~~~~끄윽!
초코우유 주~모! 여기 주문 받아~용

술이란 때론 좋은 약~이여
때론 왠~쑤 이기도 하지요

오늘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우유님덕에
잘 먹고 갑니~당 술 값은 적어놔~~~~용
감~사 합니다 *^.^**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우유님!
댓글
2006.06.08 14:26:27 (*.26.214.73)
古友
모베터님,
사철나무님 !

경고 !
음주근무 ! 1회 - 3회 적발시에는, 1년간 유급휴가 및 유럽 여행권 지급. ※ 단 휴가후에도 하등 불이익 없음.

아무리 맛있게 보여도 말이져,
이따가 저녁에 같이 비잉 둘러 앉아서 주. 받아야지
솔직히, 지는 아까 점심 칼국수 먹고 와서도, 참고 참았는데
에라 ~ 나도 지금 낍시다요 ~~
저녁에 오시는 분들에게는
초코우유님이, 지금 시장 보러 가셨으니까, 넉넉하게 준비 될거구요 . ㅎ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6.08 17:24:54 (*.231.164.67)
an
눈도 다 안떠져서 비비고 있는딩~~~~하하하!

어젯밤 술 땜시렁 이 고생이고마욤
구레둥~~저 해물파전은 증말 먹고 시프당~ㅋ

아효! 초코우유니임~~~~
오데루가몬 주능겨?????????

♬♪~수울~ 수울~ 술이 웬수다~~!!
마따마따 마자따~~~♬♪~

에구~ㅎ 속쓰려 주깠당~~~~~~ㅋ
댓글
2006.06.08 18:17:13 (*.55.152.74)
반글라
이~야~! 동동주에~~~
파전을 보구 군침만 흘리구 가야겠네유~~~
술과 웬수를 지면 않되니께~~~
삭제 수정 댓글
2006.06.08 21:50:46 (*.234.155.41)
Diva
아~~~핫!하!!~~~~해물파전, 동동주~~~~
연이틀 팔공산 올라가서 푸짐하게 먹었건만........쩝쩝!!!!~~~
한 잔 줄라요?
마, 대리운전 전국 어~~~디나 총알 같이 옵니다.~~걱정 마시구~~~ㅋㅋㅋㅋ
댓글
2006.06.08 22:39:25 (*.206.106.107)
초코
사시사철나무님~
지난번 외상값두 아직인데 오늘 또 외상이데유~~??
까짓거 인심씀다요~~~
오날도 낼도 원제든지 어서오시게요~~~~~~~ㅎㅎ
댓글
2006.06.08 22:45:21 (*.206.106.107)
초코
오모나 古사장니임~~~
이 초코가 시장간사이 오셨구만유~~~~
네~?? 아적도 술~수울~~~ing^"이라고라고라~~~~~
에궁~
7월 오사모때 전부 이 초코땀시 코가 뻘개가지고 오시는건 아닌쥐~~~~~
마따마따~ 술이 웬수다~~~~~~ㅋㅋ

댓글
2006.06.08 22:53:32 (*.206.106.107)
초코
an님~~~~
정신줌 드셨남요~
션한 초코우유로 우선 속좀 달래시져~~~~

어카믄 조아여~~
술~수울~~~술이 증말 웬수가 되는건 아닌쥐~~~~~~
어제두 오늘두 술~술이니~~~
적당한 술은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해물파전이 드시고 시푸다공~~~
an님이 서울 오심
이 초코가 맛나게 대접해 드릴께여~~~~
고날을 기대하믄성 건배^"~~~!!
댓글
2006.06.08 23:01:30 (*.206.106.107)
초코
Mr. BAN~!!
술~수울~~하니께 눈이 부릅 뜨이시능교~~~~~
이 酒母두 한잔 따르시졍~~~~"크^윽~"(대접비우공~~~)
자아~~ 지 잔두 한잔 바드시져~~~???
워때유 술맛 직이져~~~~??
따끈할때 파전 마니 드시소마~~~~
술~수울~~술이 조킨조아조아여~~~ㅎㅎㅎ

댓글
2006.06.08 23:07:59 (*.206.106.107)
초코
술~ 술~ 술~~~!!!
아주 술술하니께 오작교 주막집에 넘자들이 벅적벅적^"~ㅎㅎㅎㅎ

울 Diva님두 오셨네요~
지는 구면인데(사진ㅋ) Diva님은 이초코가 첨이쥬~~~
안넝하시와요~~??
아푸로 자알 부탁함다요~~~~
이 초코 이뿌게 봐주이소예~~~~~
시컷 드셨는지요~ 또 놀러오이소~~~~^^&
삭제 수정 댓글
2006.06.08 23:36:53 (*.234.155.41)
Diva
초코님!!!!
동동주 한 잔 허니 닉을 다 못부르것네요.....ㅎㅎㅎ...딸꾹!!!~~~

그..... 일전에 인터넷 쇼핑몰 번개시장에다 뭐인가 내놓은 적 있지유?
그 때 이 Diva가
고만 잘 다독여 가믄서 기냥 쓰시라구 했지않나요?...ㅋㅋㅋㅋ......
성능 이상 없지유?...ㅋㅋㅋㅋ.......딸~~꾹!!!
댓글
2006.06.09 00:11:40 (*.141.94.153)
尹敏淑
출출하던차에
파전에 동동주 잘마시고 갑니다.
근데
왜이리 정신이 똘망똘망한지.....
댓글
2006.06.09 00:20:07 (*.232.69.64)
古友
부인 있는 사람이 누가 이밤에 파전 하고 동동주를 묵는다 카드노,
그런 사람은 부인이 없거나 결혼 못한 사람이지 ~~

그래서, 내는요
지금 억수로 동동주 하고 파전 묵고 싶어도 구경만 할랍니다 - 쪼매 남겨 놓으세요...
댓글
2006.06.09 09:04:40 (*.57.153.114)
야달남
초코우유님!! 약주 좋아하시나보죠??
파전에 동동주라??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어제 한잔 했는데도 이것을 보니 또다시 해장술이 생각 납니다. 쩌~~업!!

근데 지금은 참을랍니다.
해장술에 취하면 지 ##도 몰라본다는데...

대신 이따 저녁엔 아무래도 어디 선술집에라도 들려봐야 할까 봅니다...
댓글
2006.06.09 10:37:43 (*.206.106.107)
초코
Diva니임~
지가 짐사용하는 청소기는 1982년 3월1일에 구입해서 여지껏 쓰고있으니께
손때가 묻어 아주 반질^반질 하답니다
질이 잘나서 그어떤 성능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AS 한번 받아본적없는 아주 튼튼하고 성능만접이랍니다~~~ㅋ
먼지를 넘 많이 흡입해선지 단점이라면 무게가 엄청나간다는거져~
기장은 175Cm, 무게는 90Kg~~~
가끔 삐걱거릴때 발로 몇번 차버렸더니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월매나 성능발휘를 잘하는쥐~~~
그러게 청소기는 주인님하기 나름이지예~~~ㅎ

Diva님이랑 원제 한잔해야는뎅~~~~~~~~ㅋㅋㅋ
댓글
2006.06.09 10:43:58 (*.206.106.107)
초코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뭔일이래유~~?

태산행님이 하산을 다 하시궁~~~~
어케 거기꺼정 냄새가 갔나보쥬~??

많이 드시공~ 즐건 시간 보내셨는지유~
어련행차꺼정 해주셔성 너모 감사드려유~~~

대전에서 한잔 해야져~~~???ㅋ

다들 이 초코가 술꾼인줄 알겠네여~~~~~
(피에쑤; 맥주 반잔만 마셔두 온전신이 뺄개짐다~ㅋㅋㅋ)

댓글
2006.06.09 10:47:28 (*.206.106.107)
초코
古풍시럽고 友와~한사람은 걍~~~
눈팅만 하능가봄다~~~~
ㅎㅎㅎㅎㅎ
마눌님이랑 알콩달콩 한잔하시는것두 조치예~~~~
댓글
2006.06.09 10:55:39 (*.206.106.107)
초코
야~~~~때로는 야^"리꾸리하공
달~~~~때로는 달^"콤한
남~~~~男^"
뉴우 페이쑨가요~~~~
ChocoChoco"~ 인사 여쭘다^^
맨나서 뱅겁구먼유~~~
마따~마따~~ 애주가신갑따~~~~
오작교 선술집 자주 놀러오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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