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전소민
2006.07.14 05:08:04 (*.180.5.16)
1437
10 / 0

고향가는길














        안개낀 고속도로 /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의 눈믈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은
        꽃잎에 새겼든 추억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고속 버스 안에서 바라본
        고속도로가 비온후라 그런지
        너무 아름 다워 디카에 담아 왔습니다.






    댓글
    2006.07.14 08:50:57 (*.36.158.133)
    cosmos
    문주란의 노래는 안 들리지만
    고향가는 길....
    참 흐뭇합니다.

    손수 촬영까지 하시고
    전소민님...
    귀한 작품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염~~
    댓글
    2006.07.14 09:52:38 (*.57.153.114)
    야달남
    고향 가셔서 즐거우셨는지요??

    고향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훈훈한 어머니 품속 같은데...
    손수 촬영에 편집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즐감 하고 갑니다...
    댓글
    2006.07.14 09:57:02 (*.159.174.237)
    빈지게
    전소민님! 저도 고속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는 듯
    영상이 신선하고 너무 좋습니다.
    고향은 언제 찾아가도 참 좋지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075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191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866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9292   2013-06-27 2015-07-12 17:04
    당신은 기분좋은 사람 (1)
    들꽃향기
    2007.04.07
    조회 수 1074
    추천 수 2
    ≪≪≪ 삼 바 ≫≫≫ (1)
    숯고개
    2007.04.07
    조회 수 1113
    추천 수 2
    조회 수 1303
    추천 수 1
    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2)
    숯고개
    2007.04.06
    조회 수 1450
    조회 수 1250
    추천 수 2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김남민
    2007.04.05
    조회 수 1303
    조회 수 1341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3)
    들꽃향기
    2007.04.04
    조회 수 1454
    4월이 오면 / 신영림 (6)
    빈지게
    2007.04.04
    조회 수 1296
    추천 수 2
    추억이라는 것............. (4)
    유지니
    2007.04.04
    조회 수 1246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2)
    김미생-써니-
    2007.04.04
    조회 수 1370
    뜻있게 한주의 시작을... (4)
    들꽃향기
    2007.04.02
    조회 수 1296
    이른 봄에 (5)
    우먼
    2007.04.02
    조회 수 1220
    ♣ 봄이 오고 있어요 ♣ (2)
    간이역
    2007.04.02
    조회 수 1106
    추천 수 3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2007.04.01
    조회 수 1398
    추천 수 3
    ** 마음의 빈자리 ** (2)
    데보라
    2007.04.01
    조회 수 1339
    貧 想 (빈상 ) (1)
    바위와구름
    2007.03.31
    조회 수 1118
    추천 수 1
    행복의 항아리 (7)
    엔리꼬
    2007.03.31
    조회 수 1305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2007.03.31
    조회 수 1160
    추천 수 2
    mp3파일 (1)
    골잡이
    2007.03.30
    조회 수 126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