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고향가는길

전소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63401
2006.07.14 05:08:04 (*.180.5.16)
1258
10 / 0
목록

고향가는길 














        
 안개낀 고속도로 /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의 눈믈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은 
        
꽃잎에 새겼든 추억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고속 버스 안에서 바라본 
        
고속도로가 비온후라 그런지 
        
너무 아름 다워 디카에 담아 왔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7.14 08:50:57 (*.36.158.133)
    cosmos
    문주란의 노래는 안 들리지만
    고향가는 길....
    참 흐뭇합니다.

    손수 촬영까지 하시고
    전소민님...
    귀한 작품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염~~
    댓글
    2006.07.14 09:52:38 (*.57.153.114)
    야달남
    고향 가셔서 즐거우셨는지요??

    고향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훈훈한 어머니 품속 같은데...
    손수 촬영에 편집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즐감 하고 갑니다...
    댓글
    2006.07.14 09:57:02 (*.159.174.237)
    빈지게
    전소민님! 저도 고속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는 듯
    영상이 신선하고 너무 좋습니다.
    고향은 언제 찾아가도 참 좋지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330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403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077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382   2013-06-27 2015-07-12 17:04
    당신은 기분좋은 사람 (1)
    들꽃향기
    2007.04.07
    조회 수 1013
    추천 수 2
    ≪≪≪ 삼 바 ≫≫≫ (1)
    숯고개
    2007.04.07
    조회 수 1050
    추천 수 2
    소중한 나의 벗에게/고은영
    빈지게
    2007.04.06
    조회 수 1220
    추천 수 1
    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2)
    숯고개
    2007.04.06
    조회 수 1289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숯고개
    2007.04.06
    조회 수 1177
    추천 수 2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김남민
    2007.04.05
    조회 수 1222
    그대 있음에 ............음악과 함께~ (2)
    데보라
    2007.04.05
    조회 수 1243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3)
    들꽃향기
    2007.04.04
    조회 수 1283
    4월이 오면 / 신영림 (6)
    빈지게
    2007.04.04
    조회 수 1199
    추천 수 2
    추억이라는 것............. (4)
    유지니
    2007.04.04
    조회 수 1156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2)
    김미생-써니-
    2007.04.04
    조회 수 1232
    뜻있게 한주의 시작을... (4)
    들꽃향기
    2007.04.02
    조회 수 1227
    이른 봄에 (5)
    우먼
    2007.04.02
    조회 수 1133
    ♣ 봄이 오고 있어요 ♣ (2)
    간이역
    2007.04.02
    조회 수 1040
    추천 수 3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2007.04.01
    조회 수 1261
    추천 수 3
    ** 마음의 빈자리 ** (2)
    데보라
    2007.04.01
    조회 수 1233
    貧 想 (빈상 ) (1)
    바위와구름
    2007.03.31
    조회 수 1055
    추천 수 1
    행복의 항아리 (7)
    엔리꼬
    2007.03.31
    조회 수 1218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2007.03.31
    조회 수 1096
    추천 수 2
    mp3파일 (1)
    골잡이
    2007.03.30
    조회 수 1179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