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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을 바라보며

황혼의 신사 18년 전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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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6.08.09. 13:54

"나는 아직도 일할 수 있고
사랑도 할 수 있고"

그 대목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정열적으로 부지런하게 살면 마음은
항상 젊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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