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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우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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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 우먼

밤하늘 가물가물 별님도 잠이 들어

달님은 담장 넘어 호수에 들었는데

마당가 풀벌레울음만 밤 깊은 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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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먼 글쓴이 2006.08.14. 12:06
찜통 더위로 어찌 지내시는지요?
한주 문안 인사 드립니다.
기쁨 만땅 되는 한주 되시길...^(^..
길벗 2006.08.14. 12:20
벌레 울음(아니면, 웃음) 들으며
글 쓰는 뉘는
기이픈 밤에 빠지다 !
우먼 글쓴이 2006.08.14. 12:24
길벗님!
방가방가 ㅎㅎㅎㅎ
이런 용어 잘 사용하지 않는데..오늘만은 예외.

한주도 건강하게 지내기....요.
늘푸른 2006.08.14. 14:43
글이
짧으면서도
시골의 깊은밤이 함축되여 있습니다

넘 좋은글
사슴에 안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우먼님!
尹敏淑 2006.08.14. 15:48
달님이 어디갔나 찿았는데
호수안에 들었군요.

나 아무래도 바보 같아.........ㅎㅎㅎ
우먼 글쓴이 2006.08.15. 05:34
늘푸른님
건강 하시죠?

선유도에 다녀 가셨으면서 연락도 없이 가셨남요?
서운.
여름도 이젠 조금 남았네요.
간강 하세요.

우먼 글쓴이 2006.08.15. 05:35
장태산님.
호숫가 쌈밥이 먹고 싶어요.

ㅎㅎㅎ
조망간 한번 뵙겠습니다.
빈지게 2006.08.15. 12:42
우먼님!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 넘 좋아요.
시골집 마당에 멍석을 깔고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여유있는 시간 가지며 누워
있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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