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에너지 경영/고도원. 외1/고운 봄꽃들

이정자 1476

1

0
제목 없음
*에너지 경영. 당신의 손/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에너지 경영/고도원*에너지 경영! "자네는 이제부터 CEO가 되어야 하네. 내가 말한 CEO는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가 아닐세. 최고에너지 경영자(Chief 'Energy' Officer), 즉 '에너지 CEO'를 뜻하네. 자네는 이제 에너지를 경영해야 하네. 에너지는 자네의 개인적인 성공뿐 아니라 팀 모두의 성공을 이끌어줄 가장 강력한 연료니까 말이야. 에너지가 없다면 사람들을 이끌 수도, 그들을 격려하거나 변화를 만들어낼 수도 없지." - 존 고든의《에너지 버스》중에서 - * '에너지 CEO'가 되려면 우선 에너지의 연료가 넉넉히 있어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연료는 다름아닌 열정과 사랑입니다. 자기가 가진 열정의 온도만큼, 사랑의 용량만큼 에너지가 만들어지고 불꽃을 냅니다. 에너지 경영은, 자기 안의 열정과 사랑의 경영이며, 자기 인생의 행복 경영입니다. *당신이 만진 손/고도원* 당신이 만진 제 손을 들여다봅니다. 당신 뺨에 닿았던 손바닥을 들여다봅니다. 당신과 함께 몇 년을 걸었던 제 손금을 깊이 들여다봅니다. 어느 손금의 갈림길에서 당신이 엇갈려 가버렸는지 깊이깊이 들여다봅니다. 손금 속으로 눈물강이 흐릅니다. - 김하인의 《눈꽃편지》중에서 - * 참으로 오묘한 것이 손입니다. 당신의 손이 닿으면 내 마음도 금방 따뜻해집니다. 사랑이 담긴 당신의 손길에 내 영혼은 불꽃처럼 살아납니다. 당신과 엇갈려 당신의 손이 내 손에서 멀어진 순간부터 내 영혼도 마른 나무처럼 시들어버리고 아픈 추억과 회한의 눈물만 강처럼 흐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신고공유스크랩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에너지 경영/고도원. 외1/고운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68690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80506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197336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198305 0
2393
normal
골잡이 07.03.30.23:38 1463 0
2392
normal
숯고개 07.03.30.20:40 1582 0
2391
file
엔리꼬 07.03.30.19:01 1626 0
2390
normal
늘푸른 07.03.29.23:09 1359 0
2389
normal
빈지게 07.03.29.22:59 1658 0
2388
normal
반글라 07.03.29.00:49 1353 0
2387
normal
김남민 07.03.28.17:41 1198 +7
2386
normal
빈지게 07.03.27.22:46 1613 +4
2385
normal
마음2 07.03.27.00:52 1508 0
normal
이정자 07.03.26.15:25 1476 +1
2383
normal
우먼 07.03.26.09:30 1509 +2
2382
normal
빈지게 07.03.25.22:20 1529 0
2381
file
엔리꼬 07.03.25.20:43 1296 0
2380
normal
숯고개 07.03.25.07:38 1280 0
2379
normal
바위와구름 07.03.24.15:45 1481 0
2378
normal
데보라 07.03.23.13:58 1568 0
2377
file
데보라 07.03.23.13:19 1402 0
2376
normal
r김남민 07.03.22.17:36 1619 0
2375
normal
김미생 07.03.21.19:42 1525 0
2374
normal
빈지게 07.03.20.22:07 165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