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17년 전 1599

꽃과 사랑의 노래

글 / 바위와구름

꽃은
완전히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을
가슴으로 說明 하고 있다
해를 따라 지나간 歲月이
해바라기 마음을 열음(結實)하고
생각의 밤을 지나 아침에사 여물은 言語

진종일 그리운
夕陽길에서 서글픈 사연일랑
가슴에 묻어두고
속으로속을만 내일을 念願하는
꽃이여

아름다움이란
참된 삶의 징검다리
거기 숟한 神話를 만들고
웃음 먹음은 입술은
하늘로 발돋음 한다

매마른 가슴으로 파고드는
은근한 香氣여
아름다운 꽃이여

슬프지 않은
사랑의 노래여

신고공유스크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69940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81783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198662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199595	0
2493	normal 제대롭니다^.~ 7	순심이	07.05.22.17:29	1245	0
2492	normal ♣ 부부는 이런거래요... ♣ 3	간이역	07.05.21.13:33	1277	+3
2491	normal 숨어 있는 사랑 1	늘푸른	07.05.21.12:54	1491	+3
2490	normal 닉네임^.~ 3	순심이	07.05.20.15:01	1512	0
2489	normal 돌아오지 않는 歲月 1	바위와구름	07.05.19.15:53	1233	+1
2488	normal 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07.05.19.09:52	1559	+1
2487	normal 5월 그대 / 임영준 2	빈지게	07.05.16.21:13	1549	+3
2486	normal 오늘은 스승의 날 3	숯고개	07.05.15.13:12	1438	+2
2485	normal 이런거 올려도 이미지 추락 안하겠지요 ? 5	제인	07.05.15.09:24	1572	0
2484	normal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3	빈지게	07.05.14.22:41	1477	0
2483	normal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07.05.14.13:41	1463	0
2482	normal <FONT color=red>안녕하세요? 오작교님!!</font> 2	전소민	06.06.20.12:01	1772	+24
2481	normal 금오산의 봄 1	또미	07.05.13.17:38	1212	+6
	normal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07.05.12.12:21	1599	0
2479	normal 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07.05.11.10:40	1587	+2
2478	normal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07.05.10.05:34	1613	0
2477	normal 소로문학회에서 여러분을 모십니다.	꾸미	07.05.09.23:46	1291	+1
2476	normal 건의 합니다. 3	홈을 사랑하는 사람	07.05.09.18:34	1542	+1
2475	normal 어머님 마음 (어버이날을 맞으면서) 4	숯고개	07.05.09.09:17	1233	+1
2474	normal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4	벌러덩	07.05.09.00:45	1326	0

검색 쓰기

1처음 ... 114 115 116 117 118119120 121 122 123 ... 243끝

자유게시판

신고

댓글 삭제

공유

삭제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