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7.05.12 12:21:57 (*.100.221.44)
1337

꽃과 사랑의 노래


글 / 바위와구름


꽃은
완전히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을
가슴으로 說明 하고 있다
해를 따라 지나간 歲月이
해바라기 마음을 열음(結實)하고
생각의 밤을 지나 아침에사 여물은 言語

진종일 그리운
夕陽길에서 서글픈 사연일랑
가슴에 묻어두고
속으로속을만 내일을 念願하는
꽃이여

아름다움이란
참된 삶의 징검다리
거기 숟한 神話를 만들고
웃음 먹음은 입술은
하늘로 발돋음 한다

매마른 가슴으로 파고드는
은근한 香氣여
아름다운 꽃이여

슬프지 않은
사랑의 노래여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888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971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642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7114  
2492 ♣ 부부는 이런거래요... ♣ 3
간이역
2007-05-21 1038 3
2491 숨어 있는 사랑 1
늘푸른
2007-05-21 1259 3
2490 닉네임^.~ 3
순심이
2007-05-20 1273  
2489 돌아오지 않는 歲月 1
바위와구름
2007-05-19 1010 1
2488 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2007-05-19 1313 1
2487 5월 그대 / 임영준 2
빈지게
2007-05-16 1295 3
2486 오늘은 스승의 날 3
숯고개
2007-05-15 1197 2
2485 이런거 올려도 이미지 추락 안하겠지요 ? 5
제인
2007-05-15 1339  
2484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3
빈지게
2007-05-14 1253  
2483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2007-05-14 1247  
2482 <FONT color=red>안녕하세요? 오작교님!!</font> 2
전소민
2006-06-20 1536 24
2481 금오산의 봄 1
또미
2007-05-13 985 6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2007-05-12 1337  
2479 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2007-05-11 1334 2
2478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2007-05-10 1369  
2477 소로문학회에서 여러분을 모십니다.
꾸미
2007-05-09 1072 1
2476 건의 합니다. 3
홈을 사랑하는 사람
2007-05-09 1260 1
2475 어머님 마음 (어버이날을 맞으면서) 4
숯고개
2007-05-09 992 1
2474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4
벌러덩
2007-05-09 1067  
2473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3
간이역
2007-05-08 1121 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