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7.05.19 15:53:41 (*.100.221.236)
971
1 / 0


돌아오지 않는 歲月

~ 詩~ 바위와 구름


돌아와 달래서 돌아 올
세월이라면
가지 말래서 아니 갈
세월 이기도 하련만


오늘도
해는 떠 오르고
달은 기운다


저마다의 年輪(연륜)은
세월 보다 앞서가고
되돌릴수 없는 時針(시침)을 잡고
哀乞(애걸) 해 본대도


어제는 오늘 일수 없고
오늘이 내일 일수 없는


아 !
세월은


시위 떠난 화살 같이
가면 오질 않는구나

댓글
2007.05.24 10:48:16 (*.87.197.195)
빈지게
오늘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하겠
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98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74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46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053  
2492 ♣ 부부는 이런거래요... ♣ 3
간이역
2007-05-21 1015 3
2491 숨어 있는 사랑 1
늘푸른
2007-05-21 1209 3
2490 닉네임^.~ 3
순심이
2007-05-20 1213  
돌아오지 않는 歲月 1
바위와구름
2007-05-19 971 1
2488 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2007-05-19 1218 1
2487 5월 그대 / 임영준 2
빈지게
2007-05-16 1226 3
2486 오늘은 스승의 날 3
숯고개
2007-05-15 1155 2
2485 이런거 올려도 이미지 추락 안하겠지요 ? 5
제인
2007-05-15 1245  
2484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3
빈지게
2007-05-14 1200  
2483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2007-05-14 1210  
2482 <FONT color=red>안녕하세요? 오작교님!!</font> 2
전소민
2006-06-20 1504 24
2481 금오산의 봄 1
또미
2007-05-13 952 6
2480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2007-05-12 1274  
2479 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2007-05-11 1242 2
2478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2007-05-10 1268  
2477 소로문학회에서 여러분을 모십니다.
꾸미
2007-05-09 1037 1
2476 건의 합니다. 3
홈을 사랑하는 사람
2007-05-09 1212 1
2475 어머님 마음 (어버이날을 맞으면서) 4
숯고개
2007-05-09 961 1
2474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4
벌러덩
2007-05-09 1036  
2473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3
간이역
2007-05-08 1085 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