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월의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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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잊혀가다가도,
현충일이 가까워오면 먼저 간 아우가 생각이 납니다.
어머님이 더 가여우시고.....
현충일이 가까워오면 먼저 간 아우가 생각이 납니다.
어머님이 더 가여우시고.....
An 2007.06.07. 18:42
아우님...
어찌하야, 먼저 가셨나이까...
그래도 아우님이 계셨기에
이리 정담을 나누고 산다는 것에
그들을 위한 묵념 한 번 잊고 살지만
순간이라도 충분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화이띵..!^^*
어찌하야, 먼저 가셨나이까...
그래도 아우님이 계셨기에
이리 정담을 나누고 산다는 것에
그들을 위한 묵념 한 번 잊고 살지만
순간이라도 충분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화이띵..!^^*
반갑습니다~
닠을 어떻게 호칭해야할지요~ "안" "앤" 아니시면... 조심스럽습니다~
35년이 지나는군요... 어제는흰꽃하나들고 동생묘를 찾아, 술 한잔 주고 받고하다보니 낮술에 취햐였답니다.
위로말씀, 감사합니다. 정모 때 뵐 수 있기를........
닠을 어떻게 호칭해야할지요~ "안" "앤" 아니시면... 조심스럽습니다~
35년이 지나는군요... 어제는흰꽃하나들고 동생묘를 찾아, 술 한잔 주고 받고하다보니 낮술에 취햐였답니다.
위로말씀, 감사합니다. 정모 때 뵐 수 있기를........
cosmos 2007.06.08. 11:29
님의 아픔이 전해지네요 찌리리...
저도 한국에 가면
국립묘지에 꼭 가봐야 하거든요.
가여우신 어머님께
효도하시면서
그렇게 아우 몫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국에 가면
국립묘지에 꼭 가봐야 하거든요.
가여우신 어머님께
효도하시면서
그렇게 아우 몫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흘간, 서울로 인천으로 외유마치고 이제 귀가하였습니다~
님께서는 외국에 계시는군요? 유월이면 더욱, 그리우실 분이 계시나 봅니다.
이제는 국립묘지를, 현충원으로 바꿔 부르고 있지만, 어쩐지 국립묘지라는 명칭이 더 호감이 가기도 합니다.
언제 귀국하실 때에 좋은 연이 닿는다면, 박주라도 한잔 나누었으면 합니다~
늘, 평안 하시고, 넷상으로나마 자주 뵐 수 있기바랍니다~
사흘간, 서울로 인천으로 외유마치고 이제 귀가하였습니다~
님께서는 외국에 계시는군요? 유월이면 더욱, 그리우실 분이 계시나 봅니다.
이제는 국립묘지를, 현충원으로 바꿔 부르고 있지만, 어쩐지 국립묘지라는 명칭이 더 호감이 가기도 합니다.
언제 귀국하실 때에 좋은 연이 닿는다면, 박주라도 한잔 나누었으면 합니다~
늘, 평안 하시고, 넷상으로나마 자주 뵐 수 있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