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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박현진
2007.07.05 12:03:06 (*.239.121.107)
1027
1 / 0

    비와 그리움 글/박현진 풀잎에 젖어 있는 하얀 그리움 아린 마음을 타고 방울 방울 이슬 맺힌다. 추억은 마음의 건반을 두드리고 현을 긋는 그리움은 창에 기대어 내린다. 바람에 흩어지는 그대생각 잠깐 마음을 노크하면 비 처럼 젖어 드는 추억이 환하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이면 눈부신 시간 예쁘게 머리에 꽂아야지 종일 쏟아지는 비에 그리움 범람하지 않도록

댓글
2007.07.05 13:48:44 (*.204.44.7)
빈지게

박현진님!
비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사람이 더욱
생각나는 것 같아요.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하니 또 그리움속
여행을 하게 될 것 같아요.ㅎㅎ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댓글
2007.07.05 15:12:58 (*.202.152.247)
Ador
고운 글은 이렇게 마음이 저려야하는지.....
비.....
그리움이 범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빈지게님도 아직은, 한창 청춘이시군요~ㅎㅎㅎㅎ
예민한 감성을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시길~~~
삭제 수정 댓글
2007.07.05 17:45:06 (*.239.121.107)
박현진
빈지게님 ^0^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한식구가 다 된것 같아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글에 눈길 주셔서
평안하시어요~.*


ador님
고맙습니다.
그리움을 수위를 조절했습니다.
평화로운 오후입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댓글
2007.07.06 04:16:43 (*.253.54.80)
제인


박현진님
알라뷰~~사랑한다는 그말 한마디...
흐르는 노래가 너무 감미로워요

고운글에 내마음은
이미 넘쳐 버렸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7.06 07:19:28 (*.239.121.107)
박현진
제인님 글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와요 사랑이 있으니까^0^
내려놓으신 고운마음 제가 접수합니다.
평안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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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리움 글/박현진 풀잎에 젖어 있는 하얀 그리움 아린 마음을 타고 방울 방울 이슬 맺힌다. 추억은 마음의 건반을 두드리고 현을 긋는 그리움은 창에 기대어 내린다. 바람에 흩어지는 그대생각 잠깐 마음을 노크하면 비 처럼 젖어 드는 추억이 환하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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