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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는 안 할거야?



      젊은 남녀 한 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 왔을 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당 ♡"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 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뭐.♡。~~~"

      ▼▼▼긁어주세요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 편
      산봉우리를 향해 소리쳤다."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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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7.07.21 19:45:52 (*.154.72.170)
오작교
예전에 통금이 있던 시절의 이야기..

젊은 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12시를 넘겼다.
하는 수 없이 가까운 여관에 방을 잡았는데
여자가 방 가운데에 손으로 주욱 줄을 긋더니만
"자기, 이 선을 넘어 오면 난 자기를 짐승으로 알겠어"라고 말을 하였다.
남자는 몇 번이고 그 선을 넘고 싶은 마음이 꿀떡이었지만
'짐승'이 되기 싫어서 꾸욱 참고 잠을 잤다.

아침에 여자가 화를 버럭 내면서 하는 말.
"에라, 이 짐슴만도 못한 놈아"..

위에 그 녀석도 짐승만도 못한 녀석이로군요.. ㅋㅋㅋ
댓글
2007.07.21 20:39:00 (*.178.220.152)
미주
profile
ㅎㅎㅎ~~
오작교님 글이 더 우습네여~~ㅋㅋㅋ
댓글
2007.07.22 03:58:51 (*.253.54.80)
제인


그럼 모얌 ??
오작교님은 짐승 보다 더 한 눔 ???

헉~~~시방
뭔소릴 한겨...
튀~~~~~~~~~~~~어 후다다닥'''''

미주님 남편은
짐슴보다 못한눔 ?
더한눔 ?
아님 짐승 ?

으악~~~매를 벌어요,...
후다다닥...................................
댓글
2007.07.22 18:46:46 (*.178.220.152)
미주
profile
제인님 댓글이
넘 너무 재밋네요....ㅋㅋㅋ
감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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