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효과를 아시나요?
플라시보 효과는 한마디로 가짜 약이다.
약효가 전혀 없는 것을 특효약이라고 가장하여
환자에게 복용토록 하여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한다.
플라시보는 마음에 들도록 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가짜 약 이라는 의미가 있다.
병원에서는 정신적인 질병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플라시보 효과를 활용해서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가 어릴 때 배가 아플 때, 울고 있으면 할머니는 할머니 손은 약손이다.
할머니 손은 약손이다, 라고 말을 하면 언제 아팠냐는 듯이 동네를
뛰어다니며 노는 것도 바로 이 플라시보효과 덕분이 아니겠는가?
이처럼 플라시보 효과의 경험을 체험해 보신 적 있습니까?
오늘, 효과를 체험해 보시지요.
간절함이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주인정신이 성공한다.
관객은 일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을 챙기고 주인은 일이 끝나면
빗자루와 걸레를 챙긴다.
이 말은 그 유명한 소천 선생이 설파한 명언 중의 하나다.
나는 평소 많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함께 해왔다.
모이고 흩어지는 수많은 무리들을 보면서 주인과 관객의 하는 일이
너무나 확연함을 보게 되었다.
관객은 정시에 와서 시간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만 챙기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주인은 미리 1~2시간 전에 오고 심지어 아침 일찍 와서
저녁 늦게 까지 빗자루와 걸레를 들게 된다.
모든 일 처리를 다 하고 나서야 자리를 뜬다.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잊지 말 것은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성공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게 되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주인의식을 갖도록 노력하자.
주인은 빗소리에도 잠에서 깨어납니다.

피그말리온 법칙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여자와 잘 사귀지 못하여 평생을 혼자 살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고 보아도 너무나도 완벽한 아름다운 여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안아보기도 하고, 옷도 입혀보고 어울릴만한 선물도 만들어
걸기도 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아내가 된 듯이 끝없는 사랑의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키프로스 섬에서 사랑의 여신 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그 축제의 제단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저 조각 같은 여신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그 여인의 조각상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입을 맞추는 입에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손을 만졌는데 체온이 느껴졌습니다.
가슴에 손을 데어보니 심장까지 뛰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꿈에 그리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갈라테이아입니다.
생각하던 대로 이루어 진 것이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것을 상담심리학 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에게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을
자포자기하는 사람 ,
생각 없이 사는 사람,
바라는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 ,
이 세상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루어 내어 만들어 놓은 터전입니다.
바라보는 만큼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