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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6.06 07:33:52 (*.98.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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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Anna Vissi - paramithi hehasmeno

댓글
2008.06.06 07:53:33 (*.105.214.122)
동행
살면서 아름다워 질 수 있는 길은
참 많은데 왜 모두들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사람들로
세상은 가득차 있을까?

정작 아름답기보다는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생각만
갖기 때문만은 아닐까?

그렇게 무거운 몸으로
비워내질 못하고
채우려 하기때문 만은 아닐까?

조금 덜 갖기 위해서
조금더 채워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 걸음의 발자국을
내딛는 시간을 가져보자.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댓글
2008.06.06 10:12:17 (*.2.244.224)
여명
나도 저 여리디 여린 아름다운
분홍빛깔처럼 아름답고 싶습니다.
가슴에 듬뿍 안고 가요.
댓글
2008.06.06 11:29:48 (*.248.186.52)
An
공주가 뉘한테 푠지를 쓰구 있넹~?????
푸. 아. 아. 아. 으. 윽.. ㅋ

차아암! 공주가 꽃 조아하눈건
또 오또케 아라가지궁
ㅋㅋㅋㅋ

너모 아름다워라..
여인도..
꽃도..
★------------------☆ 행님도..

나둥, 죠로케 아름답게 푠지 써야짐! ㅋ

쌩유라옹~^^*

댓글
2008.06.06 13:22:40 (*.228.210.238)
감로성
정말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이곳에 다 모여 있네요.
살아가는 동안 많이 노력해야지요.
좋은글 음악 그리고 너무 예쁜 장미꽃들 ....
감사합니다.
댓글
2008.06.06 19:51:54 (*.111.30.110)
별빛사이
정작 아름답기만 하건만..
깨닫지못하여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욕심만
앞세워 그런건 아닐런지요.....?

욕심일런지..욕망일런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무거운 몸으로
비워내질 못하고
채우려 하기때문 만은 아닐까?
모두가
비워내고 나눠가지면...
자연히 채워지지 않을런지요...

동행님
반갑습니다.
낯설음이 인사조차 늦게합니다.
늘 좋은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댓글
2008.06.06 20:28:10 (*.111.30.110)
별빛사이
여명 누님...
여리디 여린
분홍빛깔처럼 아름다우신 누님

고우신 자태...
얼마후면 뵙게 되리라 그리 믿읍니다.
건강하신 모습도...
댓글
2008.06.06 20:03:53 (*.111.30.110)
별빛사이
An공쥬 ~
오랫만에 보는 흔적이
반갑기만...
딱지? 획득혓나 모르겟네....?
건강하길....

=> 캐나다로.....
댓글
2008.06.06 20:08:47 (*.111.30.110)
별빛사이
감로성님...
늘 이런저런 핑계로 눈팅만 일삼다가
살며시 업어다가 올렸습니다.
나쁜표현으로 ? 절도? ㅋ
님께는 요걸루.....보냅니다.
댓글
2008.06.06 23:19:24 (*.85.49.69)
cosmos
별빛사이님...
항상 소녀적인 감성을 지니신
별빛사이님...
이쁜꽃은 다 갖고 오셨네요?

오늘 아침,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갖는 저는
가슴이 따뜻하고 이쁜사람 맞지요?

cosmos한테는 무슨 꽃을 보내시려나?ㅎㅎ
댓글
2008.06.07 08:49:28 (*.2.244.224)
여명

"여리디여린~~~~"
출근준비하는 딸아이 ...
함께 보고는 켁켁켁~웃느라...ㅎㅎ
엄마모습 찍어놓은 동영상을 올리겠다고...ㅎㅎ
협박 합니다.
엄마의 터프한 실체를 공개 하겠다고...ㅋㅋ
계속 협박하다 방금 나갔습니다.
연안부두 햇살 가득한 선착장 앞에서 부터
게잡고...등등 김포공항에서 짜잔~~
이야기며...
짧은 시간에 이야기해 주느라 바뻣습니다.ㅎㅎ
고운 하루 되시구요~~
댓글
2008.06.07 13:40:43 (*.235.113.46)
보리피리
"빡세고 빡센(이러다 죽도로 맞을라)~~~~ dawn"이라야 맞는데
별빛 아우님의 거짓말도 수준급이네요.
얼마나 도가 지나쳤으면 따님도 켁켁켁.....ㅎㅎ

아무리 비우고 버리라지만
그럴 수 없는게 또한 삶이지요.
따스하고 다정다감한 그런 사람,
항상 곁에서 말없이 지켜 봐 주는 그런......
댓글
2008.06.07 19:45:37 (*.2.244.224)
여명
보리피리님!!
우리 별빛아우님은 거짓말 못합니다.흥!!
사실 여리디 여린 별빛동생인데....ㅎㅎ
제동생이 맞나봅니다.
여리디여린~~~~
보리피리님 아무리 절 그렇게 미워해도...
전...보리피리님~~
안미워 할꼬얌~
그게 이기는 거라네요...ㅋㅋ
댓글
2008.06.08 07:34:44 (*.105.214.122)
동행
불구경 재미있듯
두 분 싸움 구경도 재미있네요.
제가 이리 못됬답니다....ㅠㅠㅠ
댓글
2008.06.08 09:13:04 (*.2.244.224)
여명
동행님...ㅎㅎ
원래 쌈구경 .불구경 잼나쟎아요.(그런데 불구경은 왜 잼 난거라들 하는지....그츄?)
괜찮유~~
저도 못됐거든요....ㅎㅎ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댓글
2008.06.08 09:24:38 (*.98.140.101)
별빛사이
코스모스님
우리산야에...한참 피어날 백리향을...

댓글
2008.06.08 10:22:42 (*.98.140.101)
별빛사이
보리피리 형님
강녕하시지요?
네...
비우고 버리려야 홀가분 하건만...
좀체 담기만 하려하니
힘겨워 지는가 봅니다.



? 쪼매?? 터프혀 보이시넹? ㅋ~
댓글
2008.06.08 10:28:11 (*.98.140.101)
별빛사이
동행님.....
보리피리 형님... 여명 누님
다투시는 모습?
전 미소 가득 담고 ?? 보는데요???
히~~~~
저도 무지......못된 아우 입니당.
댓글
2008.06.08 10:34:20 (*.2.244.224)
여명
별빛동생님.
요위 쪼매 터프한 모습...
안보입니다요 ㅋㅋ
댓글
2008.06.08 11:06:17 (*.98.140.101)
별빛사이
ㅋ!~ 저도 다른방 오락가락 햇더니..
그제서?? 보이네요??
다음 나홀로 카페에....
담아 올려서? 그런가 ??? ....ㅎ
댓글
2008.06.08 11:02:04 (*.98.140.101)
별빛사이
^^* 고운님
오랫만에 님의 자취를 뵙네요.
살포시 품어 고운향기 담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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