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동행
2008.08.02 08:46:16 (*.105.214.122)
1038
11 / 0


      나팔꽃 /시현 숨겨진듯 버려진듯 새벽 이슬 가슴에 품고 忍苦의 세월을 외롭고 쓸쓸히 감아 오르며 다만 조용한 눈 빛인 그대여! 그리움은 새벽 길을 걸어와 수줍은 미소를 맑게 짓는다. 보랏빛 가슴에 아련한 사랑있어 아침 햇살이 가슴을 열고 있다. 언제나 그대 고운 미소여,

 ♪ ♪ Le Violette(제비꽃) - Ensemble Planeta ♬ 
댓글
2008.08.02 11:04:12 (*.164.182.151)
산이슬

동행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댓글
2008.08.02 11:19:07 (*.105.214.122)
동행
산이슬님
저 요정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붉은 장미를 손에든
"로제벨"이라 이름하여 둘까요?
댓글
2008.08.02 13:55:43 (*.164.182.151)
산이슬

네 동행님~
저 요정은 바로 저를 나타내는 거에요
개성잇게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한방법으로...힛~
요정 이름은 이슬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 저를 따라다닐겁니다..
댓글
2008.08.02 15:03:53 (*.105.214.122)
동행
붉은 열정을 사랑하는
"이슬이"요정!
참 예쁩니다.
댓글
2008.08.02 15:29:47 (*.126.67.53)
尹敏淑
보랏빛 가슴에는
아련한 사랑있군요.
애닮픔만 있는건 아니군요.ㅎㅎ~~
댓글
2008.08.02 15:54:20 (*.105.214.122)
동행
민숙님,
보랏빛은 신비의 색이라고합니다.
내면세계의 psychotic하고
성스럽고,귀족적이고
허영과 동성애와 예술적인 색으로
병적인 색이기도 합니다.

긍정과 부정을 모두 겸한
복잡한 칼러를 좋아하는
민숙님도 어려운 분은 아니시죠?
댓글
2008.08.02 15:59:47 (*.105.214.122)
동행
보랏빛에는 정말로
다양함이 존재 합니다.

수 십가지가 넘는 보라색...

동질성과 이질성의 공존이라는
묘한 딜렘마에 빠지게 하는 칼러

동행의 견해는
다만 너무 어려운 색이라는
결론 입니다.
댓글
2008.08.05 07:17:01 (*.85.49.69)
cosmos


보라빛 가슴에 아련한 사랑,
바로 나팔꽃이로군요.

저도 보라빛 참 좋아합니다.^^
댓글
2008.08.05 12:32:07 (*.105.214.122)
동행
cosmos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더울 때는 숨도 더디 쉬는 듯 합니다.
한 템포 씩 느리게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 띄워서
흘러갈 일입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2008.08.05 23:46:24 (*.104.128.99)
산이슬

안녕하시죠 코스모스님..
저도 보라빛 무척 좋아합니다.
님이 가져오신 저 나팔꽃...제 방에다 주렁주렁 걸어두고 싶내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609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686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350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4211   2013-06-27 2015-07-12 17:04
새 날이 밝았느냐/시현 (7)
동행
2008.12.31
조회 수 1264
추천 수 16
White Christmas / Lake Tahoe (8)
감로성
2008.12.30
조회 수 1066
추천 수 8
조회 수 1021
추천 수 8
저무는 해의 송가 (1)
강바람
2008.12.30
조회 수 1100
추천 수 11
有慾無剛 (3)
장길산
2008.12.29
조회 수 1361
추천 수 10
토분하나 (3)
물소리
2008.12.29
조회 수 1109
추천 수 12
겨울, 그 바람소릴 들으며 (14)
동행
2008.12.26
조회 수 1339
추천 수 11
구도/소순희 (3)
빈지게
2008.12.23
조회 수 1314
추천 수 15
조회 수 1467
추천 수 18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4)
동행
2008.12.21
조회 수 1326
추천 수 15
戊子年을 보내면서 (4)
말코
2008.12.21
조회 수 1222
추천 수 11
정겨운 시골풍경 (2)
빈지게
2008.12.20
조회 수 2049
추천 수 16
조회 수 1270
추천 수 11
Unchained Melody (사랑과영혼ost) (2)
장길산
2008.12.18
조회 수 1316
추천 수 15
우정 이야기-실화 (4)
데보라
2008.12.17
조회 수 1333
추천 수 15
금수강산을 가슴에 품다 (2)
장길산
2008.12.17
조회 수 1268
추천 수 11
조회 수 983
추천 수 11
날나리 마누라~ (6)
데보라
2008.12.17
조회 수 1269
추천 수 12
할머니들 끝말잇기~ (4)
데보라
2008.12.17
조회 수 985
추천 수 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