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시현 숨겨진듯 버려진듯 새벽 이슬 가슴에 품고 忍苦의 세월을 외롭고 쓸쓸히 감아 오르며 다만 조용한 눈 빛인 그대여! 그리움은 새벽 길을 걸어와 수줍은 미소를 맑게 짓는다. 보랏빛 가슴에 아련한 사랑있어 아침 햇살이 가슴을 열고 있다. 언제나 그대 고운 미소여,

 ♪ ♪ Le Violette(제비꽃) - Ensemble Plane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