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2008년 MBC의 프로그램인 W에서 소개한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입니다.

전세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즐기는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우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없는 호주 출생의 닉 부이치치.
그러나 그에겐 머리와 몸통,
그리고 작은 왼쪽 다리뿐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팔과 다리가 없다면 세상에 살기 싫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닉의 현재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을 전파하는 전문 강사 입니다.
이글을 보면서...
우리는 너무 욕심부리고 살고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작은것에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This is an inspirational video that I highly recommend...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전 제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동안 별일 아닌일들에도 절망한 날들이 있었고,
나혼자만 고통받는듯한 맘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얼마나 사치스러웠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닉부이치치''펭 슐린'씨 (11월 8일 올렸던)
같은 분을 본다면 우리 정말 건강한 신체를 가진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더군요.
앞으론 제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우리 님들도 모두 건강함에 감사하고
강인한 맘가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며
11월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요~~~
보름달^O^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