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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경청
남편이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야, 기차가 처음 역을 출발할 때 손님이 39명 이었거든
그런데 다음 역에서는 내린 사람이 없고, 4명이 탔어 그럼 기관사 이름이 뭐야?"
아내 :순 엉터리야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숫자를 더하고 빼는데 온통 신경을 쏟던 아내가 버럭 신경질을 냈다.
그러자 남편이 웃으며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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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맨 처음 당신이 기관사라고 했잖아"
남편이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야, 기차가 처음 역을 출발할 때 손님이 39명 이었거든
그런데 다음 역에서는 내린 사람이 없고, 4명이 탔어 그럼 기관사 이름이 뭐야?"
아내 :순 엉터리야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숫자를 더하고 빼는데 온통 신경을 쏟던 아내가 버럭 신경질을 냈다.
그러자 남편이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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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맨 처음 당신이 기관사라고 했잖아"
2009.02.07 21:00:52 (*.105.214.122)
윤민숙님,
인식의 오만함 이랄까?
우리는 길들여지고 관념화 되어가지요.
바보와 순엉터리의 얘기를 들으며
물렁해지고 싶습니다.
인식의 오만함 이랄까?
우리는 길들여지고 관념화 되어가지요.
바보와 순엉터리의 얘기를 들으며
물렁해지고 싶습니다.
2009.02.15 11:52:36 (*.140.35.250)
마음을 놓아버리고
잠시,,,,딴곳에 머물다 보면
편안하고 물렁해 질때도,,,ㅎㅎ
동행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잠시,,,,딴곳에 머물다 보면
편안하고 물렁해 질때도,,,ㅎㅎ
동행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적극적으로 경청을 안한 탓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