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 愛香 김가현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두 손을 꼭 잡고 동심에 젖어 거리를 거닐어 보고도 싶고 철없는 아이처럼 장난도 쳐보고 싶습니다 비록 그대와 내가 어릴 적 동무는 아니지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남아 있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서로에게 순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보는 사람들이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겠지만 나는 진실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 시집 가슴으로만 피는 꽃 중에서-
데보라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럴것 입니다.
ㅎㅎㅎ...그쵸?
딱~...그럴것 같아서...
암튼~ 날씨 좀 풀리면
시간 한번 잡아 봅시다요...
요사힌 무지 추워서리~....
서로 동네가 너무 멀어서~
중간 지점에서 만나면 되겠당~....ㅎㅎㅎ
????
요거요거 이주사 주특기인데 ???
언제 요런"시"두 있었네요 ~ ~
ㅎㅎㅎ...이주사님/...^^*
그려유?...
근데 쪼끄만 이주사님 사진에 들고 있는게 모예용~....
궁금,,,히히히
ㅎㅎㅎ
가끔 가게 일하는식구들 노란봉다리 커피를 타주거든요
알바녀석이 폰으로 찰칵하길래 사진안주면 초상권 어쩌구했더니
보내주었네요 ㅋㅋㅋ
워낙 못나서 사진을 잘 안찍어 이것두 감지덕지 한답니다 ~ ~ ^^
그러니까...고것이 커피라는 거군요
맞아요~...한번씩???...마시면 맛있어요
노란봉지 커피는 3박자 커피라고 한답니다
아뇨...멋지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