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3.10.26 17:51:55 (*.213.122.224)
1470

 

Manolo Carrasco - Arena Y Mar

 

우정을 오래 간직 하려면..
친구가 기분 상하는 말을 몇번 하더라도 참을것.

그것은 친구의 본심이 아니라 순간적인 기분에 의한 것 일 수도 있기 때문에..

또 친구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인정해 주는 것.
비밀을 털어 놓는다고 허물 없는 친구라는 편견은 오히려 서로를 부담 스럽게 한다.
친구가 나를 항상 찾지 않아도 그 존재에 대해 망각 하지 말것.

그 친구가 매우 우울해져서 어느 누구와도 같이 있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를 아주 멀리 떠나지 말고 항상 지켜 보아 주는 여유를 가질 것.

소중한 친구가 늙어서도 계속 함께있는 것은
억만대의 재산을 얻는 것 보다 더욱 값지고 힘든 일이다.

profile
댓글
2013.10.26 21:14:25 (*.52.24.211)
청풍명월

우정에 관하여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3.10.27 00:13:45 (*.193.59.215)
데보라
profile

시몬님....맞아요...

 

"소중한 친구가 늙어서도 계속 함께있는 것은
억만대의 재산을 얻는 것 보다 더욱 값지고 힘든 일이다."

 

너무 좋은 말이지요

감사해용~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93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69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41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987  
우정에 관하여.. 2
시몬
2013-10-26 1470  
4491 알아두자 2
청풍명월
2013-10-24 1534  
4490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1
청풍명월
2013-10-23 1718  
4489 두고 볼 수록 좋은글 2
청풍명월
2013-10-22 1440  
4488 웃음의 종류 2 file
고이민현
2013-10-21 1722  
4487 회한에 대해 1
시몬
2013-10-17 1379  
4486 노 년 예 찬 4
청풍명월
2013-10-10 1781  
4485 주문 2
시몬
2013-10-03 1535  
4484 인천의 성냥공장,정말로 묘한일이야 4
고이민현
2013-10-02 1862  
4483 아침식사는 황제와 같이 1
시몬
2013-09-30 1640  
4482 행복의 끈 1
시몬
2013-09-21 1602  
4481 어떤 고백... 1
시몬
2013-09-20 1589  
4480 양초 두개 1
바람과해
2013-09-18 2121  
4479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 ^^
고등어
2013-09-17 1780  
4478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4 file
고이민현
2013-09-15 1707  
4477 내 기분 / 강달막 1
우먼
2013-09-15 1880  
4476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1 file
시몬
2013-09-12 1987  
4475 담론... 1
시몬
2013-09-04 1462  
4474 자칭 보수언론의 시각 1
시몬
2013-09-03 1614  
4473 어디서 본 낙서중 1
시몬
2013-09-02 160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