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연민 vs 무관심

오작교 982

2

인간은 지대한 연민의 감정을 가질 수도 있고

지독한 무관심을 보여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역량대로 연민의 감정을 키우고

무관심한 태도를 버리려고 한다.

노먼 커즌스

   연민의 감정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대개 이기적인 존재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연민을 배우게 된다. "쟤는 왜 울어요?"라고 의아해하던 아이는, 자신이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뒤에야 다른 아이를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 적이 얼마나 많은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비난하거나 아예 그들을 무시하면서 말이다. 어렸을 때처럼 연민의 감정을 배우고 관심을 기울여라.

 

Book.gif지금 당장은 운이 좋을지 모라도 언젠가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올 수도 있어.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지.

공유
2
수혜안나 2022.03.24. 17:14

측은지심(側隱之心)으로 살아야 하지요.

그것이 사랑의 본질에 가까운 마음인 즉...

 

오늘 마음공부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

좋은 글과 함께 Be Happy~~~

오작교 글쓴이 2022.03.25. 09:53
수혜안나

출근 후 

사무실 청소를 하고

컴을 열고 이것저것 검색들을 하고 나면

2시간이 훌쩍 가버립니다.

 

7시 30분 쯤에 출근을 하여서

부지런을 떨어야 10시경 쯤에야

겨우 내 시간을 갖게 되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답글을 하는

기쁨을 맛보는 날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Epilogue 1 오작교 22.09.06.08:15 6211
공지 Prologue 3 오작교 13.01.31.08:26 16010
303
normal
오작교 22.03.21.12:53 900
302
normal
오작교 22.03.17.11:01 821
301
normal
오작교 22.03.17.10:55 770
300
normal
오작교 22.03.17.10:52 923
299
normal
오작교 22.03.17.10:47 840
298
normal
오작교 22.03.17.10:42 659
297
normal
오작교 22.03.06.10:36 691
296
normal
오작교 22.03.06.10:32 733
295
normal
오작교 22.03.06.10:20 809
294
normal
오작교 22.03.06.10:13 805
293
normal
오작교 22.02.18.09:22 832
normal
오작교 22.02.18.09:14 982
291
normal
오작교 22.02.18.09:07 666
290
normal
오작교 22.02.18.09:04 748
289
normal
오작교 22.02.10.09:14 695
288
normal
오작교 22.02.10.09:09 821
287
normal
오작교 22.02.10.09:05 725
286
normal
오작교 22.02.10.08:59 800
285
normal
오작교 22.01.24.17:22 777
284
normal
오작교 22.01.24.17:19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