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별들을 바라보라!

오작교 809

1

행복했던 과거를 잊으려고 애를 썼는데도

별 소용이 없을 때 나는 별들을 바라본다.

데릭 월컷

   삶이 힘들고 미래가 어두워 보일 때 하늘을 올려다보라. 그 거대한 자연 앞에서 우리는 너무도 작은 존재가 된다. 아울러 지구상에 이토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Book.gif별들을 바라보면 마치 장엄한 어떤 것의 일부가 되는 것 같아.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경외감에 사로잡히지.

공유
1
수혜안나 2022.03.28. 23:50

저는 하늘과 수시로 마주하곤 합니다.

왠지 고향같기도 하고...

하늘, 별, 달..

우주에 존재하는 경이로움도 사고나 의식의 폭이 있어야 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리고, 아는만큼 산다' 말처럼요.

결국 자신만큼 받아들이고 산다는 것이고 보면,

우리가 과연 우주의 경이로움을 얼마나 맛보고 떠날 수 있을까...

흠~~~ 잠시 턱 고이고 생각하다 보니, 심각해지려고 하네요 ㅋ

 

잠자리에 들기 전, 제가 참 좋아하는 방에 잠시 머물어 봅니다.

저는 이런 글들을 만나면 늘 에너지도 뿜뿜~

기분이 UP되거든요.

감사하는 마음 놓고 갑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Epilogue 1 오작교 22.09.06.08:15 6133
공지 Prologue 3 오작교 13.01.31.08:26 15932
323
normal
오작교 22.04.26.08:25 699
322
normal
오작교 22.04.21.08:37 811
321
normal
오작교 22.04.21.08:33 922
320
normal
오작교 22.04.21.08:30 758
319
normal
오작교 22.04.21.08:27 755
318
normal
오작교 22.04.15.10:02 760
317
normal
오작교 22.04.15.09:58 693
316
normal
오작교 22.04.14.11:22 787
315
normal
오작교 22.04.14.10:26 840
314
image
오작교 22.04.14.10:20 760
313
normal
오작교 22.04.08.13:10 794
312
normal
오작교 22.04.08.13:05 803
311
normal
오작교 22.04.08.13:01 749
310
normal
오작교 22.03.30.09:47 693
309
normal
오작교 22.03.30.09:42 720
308
normal
오작교 22.03.30.09:37 886
307
normal
오작교 22.03.30.09:33 844
306
normal
오작교 22.03.21.13:08 814
normal
오작교 22.03.21.13:00 809
304
normal
오작교 22.03.21.12:57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