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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갖자!

오작교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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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ce is the companion of wisdom.

인내와 지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우리는 인내심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항상 초조하게 발을 구르고 입술을 깨물며 손에 쥔 열쇠를 흔들어 댄다. 기다리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점잖게 기다리는 법도 없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당장 해결책을 찾고 싶어한다. 조금의 여유도 없이 말이다. 그 결과 성급하게 결론을 내린다. 지혜는 아직 굽지 않은 빵 반죽과 같다. 부플기를 기다려야만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

Book.gif'원하는 일들이 지금 당장 모두 이루어졌으면' 하고 생각할 때도 있긴 하지만, 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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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2015.05.30. 03:08

초조할때는 나는 눈을 감고 큰 호흡을 한다.

그리고 나에게 말한다.

다 괜찮아 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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