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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 술자리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펌글)

오작교 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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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12.09. 08:22
년말이면 술자리가 많아질 수 밖에 없지요?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슬기롭게 대처를 해나가야지요.
간(肝)의 평화를 위하여......ㅎㅎㅎㅎ
고이민현 2008.12.09. 11:59
남원 정모때 술 마신 방법이 최고입니다
첫째 즐거운 마음으로
둘째 친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세째 굴 군밤 추어탕 산나물 같은 신선하고 기름끼가 없는 안주로
네째 돈 안내는 공짜술......ㅎㅎㅎ
술 취해 실수나 하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지금 속이 멀쩡 합니다.
동행 2008.12.09. 17:54
지혜의 술 마시기를
우리 님들을 위하여 올려주신
오작교님의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정작 오작교님은
그러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엄청 쎄실 것 같아서...
尹敏淑 2008.12.10. 14:07
체질적으로 내숭은 거리가 멀고
그럼 제가 따라드릴까요? 할까.
내가 그러면 징그럽다고 할까.

그람
소주에 물이나 타서 마셔야지......
간의 평화를 위하여!!
보헤미안 2008.12.11. 09:59
ㅎㅎㅎ
제일 멋있는 방법을 몰랐군요.
재빨리 먼저 권해 버리는 것,
공격이 최상의 방법이라는 것,
그런데 되돌아 오는 술잔은 어떻게 피하죠?
물타기???

제 주변 분 중에는 그런 물타기 또는 물수건에 버리는 술이 아까워
술상위에 놓여있는 물(술?)컵은 물론
옆에 있는 물(술?)수건까지 친절히 짜서 마시는 분이 계셔서...ㅠ.ㅠ

연말,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그린데이 2008.12.15. 20:18
그중 확실히 맞는것은 말을 많이하면 술취함이 빨리
깨는것은 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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