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2009.08.26 17:08:15 (*.173.241.151)
남백송님께서 부른
'번지없는 주막'은 세월따라 노래따라의 모음방에도
이미 남백송님의 모음곡의 7집에 담아있는 음악입니다만 대사가 삽입되었고
가사내용 또한 다른면이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모음방 남백송님의 모음곡을 찾으시면 보다 많은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번지없는 주막'은 세월따라 노래따라의 모음방에도
이미 남백송님의 모음곡의 7집에 담아있는 음악입니다만 대사가 삽입되었고
가사내용 또한 다른면이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모음방 남백송님의 모음곡을 찾으시면 보다 많은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08.27 09:42:33 (*.214.0.171)
이런 가사도 있습니다.
깨무는 입술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 데
번지없는 그 술집을 왜 못잊느냐.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바다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내 추억
번지없는 그 주막의 뜨내기 사랑
노래방에서는 또 이런 3절도 있습니다.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속삭이던 그 사연은 불같은 정이었소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려 그리워요 정녕 그리워.
제 18번이라 이 정도는 외우고 있지요. ㅎㅎㅎ
깨무는 입술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 데
번지없는 그 술집을 왜 못잊느냐.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바다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내 추억
번지없는 그 주막의 뜨내기 사랑
노래방에서는 또 이런 3절도 있습니다.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속삭이던 그 사연은 불같은 정이었소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려 그리워요 정녕 그리워.
제 18번이라 이 정도는 외우고 있지요. ㅎㅎㅎ
2009.08.28 13:34:12 (*.173.241.151)
저도 처음알았습니다.
번지없는 주막의 가사내용이 왜 이렇게 제각각인지...
알베르또님께서 알고계시는 위 가사을 어느분이 사용했는지
음원을 찾아 보았는데 저는 도저히...
ㅎㅎㅎ
혹시 알베르님께서 자작사 하셔도 18번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닌신요?
어찌 쬐끔 수상타...ㅋㅋㅋ
번지없는 주막의 가사내용이 왜 이렇게 제각각인지...
알베르또님께서 알고계시는 위 가사을 어느분이 사용했는지
음원을 찾아 보았는데 저는 도저히...
ㅎㅎㅎ
혹시 알베르님께서 자작사 하셔도 18번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닌신요?
어찌 쬐끔 수상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