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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08:03:56 (*.217.57.236)
쉼표
도솔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사모님이 기침이 예사롭지 않던데
하루 빨리 완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제 정모에서 만나뵈었던 모든 분들의 정겨운 모습들이 새롭게 생각나는 사진들 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서 참 좋습니다~

처음 참석해서인지 몇몇 분들을 재외하곤 아직 닉네임을 다 기억허지 못 한점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니 얼굴들은 전부 기억을 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오래 오래 추억에 남을 정모에서 [오사모]가족들의 훈훈한 정을 가슴 가득 담아서 왔습니다.

세미나 참석하고 1박을 하여야 하는데 동참하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떠서 더욱 죄송하기도 하네요~

이전 정모를 준비하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진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정겨운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올날을 기다리면서.... 쉼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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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1:59:45 (*.116.211.30)
도솔
쉼표님 울 갑장님 덕분에 잘다녀온답니다.
급하신것같아 우리만 내려 허겁지겁
짬뽕한그릇에 해장을 달래고 돌아오니 10시네요
그래 집사람이 피곤하기에 한숨자고
오늘 작업을 모두 마친답니다.
여러홈에도 같이 해보는 오사모의 하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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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6:42:41 (*.202.61.120)
들꽃향기
더 어두워 지면 힘들어 질까 아쉼울을 뒤로한체 딸아이와 내려오는길 갈대는 네비가 가 힘들게 하더니
포항 올때는 빠른길로 인도하여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먼거리 직접운전하고 나서
두눈을 얼마나 크게뜨고 다녔던지 눈이 다 아프네요 비는 또얼마나 오는지 포항에 오니 더욱 많이 내리더라고요
울랑이님은 삐져서 낛시 갔다가 밤 2시 30분경들어 왔답니다 ㅎㅎ 모처럼 마눌 혼자 나들이가니 샘이 났나봐요
아침에 말도 안 하더라고요.. 그러든 말든 미용실 출근하여 요렇쿵 사진보니 마냥 즐겁기만합니다
정말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정모에 또 가게 될지모르지만 .....
모두모두 지긋한 중년의 나이 제게는 천군을 얻은듯 만남이 너무소중하고 좋았습니다
또 컴에서 제일 응석을 많이 부린 탓인지 기억해 주시는 분도 많았고요... 또영광스럽습니다
아버님 연배때 어머님 연배때 되시는분 ㅎㅎ 언니 오빠 되어서 좋았어요 왜냐구요 저도 그분들 나이 때 되면 저렇게
멋지게 살수있을거라 생각하니 신났거든요 좋은시간되시고 사진영상올려주신 도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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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7:58:27 (*.80.136.135)
An
들꽃향기님!

먼데서 왔다고 저에게만 주신
특별한 선물(?)에
다시 또
그 시간 그 감동을 꺼내어봅니다.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이 앳띄신 모습에
공주가 깜딱 놀랐다지요.
구엽고 아름다운 모습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주신 시집 손에 담을 때마다
들꽃 향기님을 기억하며
사랑하는 마음 품으렵니다.

고맙고 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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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8:01:00 (*.80.136.135)
An
쉼표님, 잘 도착하셨군요.

다음엔 세미나에 꼬옥 참석하셔야 하옵니다.
너무나 유익한 세미나를 놓치시어
안타까운 마음이라지요.

푸~하하하!***
구롬, 또 다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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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0:59:46 (*.138.163.141)
여명
맞아요..세미나 ㅋㅋ좋았는데요...
쉼표님..사랑하는 내동생 들꽃이...이쁜딸까지...
나두 나중에 딸데려와야징.....
앤아...힘들텐데 돌아다니며 다참견하고...ㅎㅎ
모두모두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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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3:19:54 (*.105.214.122)
동행
도솔ㄹ님 ,
사진 찍기 바쁘고
사진 올리기 바쁘고
그쓰시느라 바쁘고

온통 바쁘신 분이 계시어
여러 님들이 이케 둏은 시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두 내외분 오시어
바로 떠나시어 조금은 서섭도 했습니다.
사모님 불편 하신데도 참석하시어 감사드리고요.
좋은 추억 가슴에 하나씩 담아두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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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5:55:11 (*.203.122.214)
보리피리
계속 돌면서 댓글 쓰고
쪽지 보내고 답하기.
전화기에 대고 수다 떨고
확인하느라 부산하게 움직이다 보니
온통 축제요 카니발이로다.
정말 보기 좋은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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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9:15:19 (*.102.157.5)
Ador
잘 보았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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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21:31:02 (*.189.230.6)
MICHAEL
사진에서 뵙는 여러분 모습이 참 편안해 보입니다.
저도 언젠간 저 자리에서 사진 찍힘을(?) 당하는 날이 오긴 오겠지요?

An 공주님도 한국에 가셨군요?
근데 어느 분인지..ㅎㅎ

지난 겨울에 한국에 갔을 때 추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
내 발로 걸어서 병원문을 열었을 지경이니 말 해 무엇하겠습니까?

이번 6월에 잠시 한국으로 출장을 가긴 갔었는데 출장 기간이 워낙
짧아서 달마도사형님께 연락도 못 드리고... --;;

오사모의 축제..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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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22:53:06 (*.182.147.46)
달마
MICHAEL 황상님
바쁘셨군요.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부담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번 뵙고는 싶지만
사람일이란것이, 특히 외국에 계시는지라 쉽지는 않을 걸로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외음방에도 자주오시어
구구한 유머도 좀 놓아주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008.07.14 11:21:16 (*.103.83.39)
부산남자(佳人)
처음 만난 오사모님들의 모습들....

너무나 좋았습니다. 멋진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멀리서 오신 님들, 그리고 거리상, 사정상 참석 못하신 분들께서는

사진 감상만으로도 마음은 같이 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솔님, 사진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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