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서울번팅 안내 꿈은 희망을 낳는다.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현명하다는 것은 아름답게 꿈을 꾸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이요. 꿈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희망이 있다는 것은 이상이 있다는 것이요, 비전을 지닌다는 것이다. 비전을 지닌다는 것은 인생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꿈을 상실한 사람은 새가 두 날개를 잃은 것과 같다. 그래 비록 엊그제 만났다해도 정감이 더욱 깊어가는 사람들이 멀리 제주에서 무슨 사연으로 서울에 머물고 계신 아도르님과 또다시 만남을 주선해 본답니다. 아래 일시:2008년 7월3일 목요일 오후 7시 장소:동대문 지하철 역 1번출구 2번출구 사이(1호선,4호선) 진고개 음식점(동대문지점) 회비:2만원 이렇게나마 먼곳에서 온 손님과 더불어 서울 사람들 내지 경인사람들도 같이 한자리 해보면서 조촐하게나마 저녁이나 들면서 번개로 한자리 깔아 놓습니다. 부득이 하신분은 어쩌실 수 없으나 며칠간 이라는 수식어를 빼시고 함께 해주시면 좋겠읍니다. 상락 형님과 입을 맞추고 아도르님께도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들을 혹여나 하고 기다려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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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20:53:40 (*.116.211.173)
도솔
도솔의 핸폰:010-5576-6609랍니다.
못오시드래도 안부는 남겨 주십시요
급하게 주선이 된 관계로
님들의 이해를 바라며 저녁 시간이나마
조촐하게 만들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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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21:31:51 (*.146.218.111)
철마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마음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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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23:29:39 (*.138.163.141)
여명
아까 도솔님과 통화하며,말씀드렸지만
내일부터 꽉찬 스케쥴에...
죄송합니다.
좋은만남들 이시기를 바라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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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4:06:30 (*.102.157.5)
Ador
지금, 공항으로 안사람 마중 나갑니다~
아들 딸들이 사는 집 보다는 친정을 고집하여
공릉으로 거처를 정할 것 같습니다.

모래 올라오겠다고 하고는,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는지.....
도솔님 댓글에,
지난 정모에 참석치 못한 분들과의 해후를 내심 비첬는데
이리 속전속결일줄이야~~~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시간 맞추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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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4:56:07 (*.116.211.82)
도솔
아이구 우리동네 와 계시네요
공릉동이면 노원구이고
제가 그곳에서 공장을 하던곳이지요
한십년은 족히 그곳에서 중랑천 범람으로
온갖 고생을 하던 곳이지요
눈감고도 아는곳이랍니다.
내일 봐가면서 같이 나서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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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5:50:22 (*.109.153.164)
달마
멋진
만남의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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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07:34:08 (*.27.111.109)
고이민현
동대문 밖 " 진고개 ".......?
저도 둬번 가봤던 식당이네요.
음식맛 괜찮아요.
멀리서 입맛만 다실께요.
좋은 만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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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10:44:06 (*.203.122.91)
보리피리
아돌님은 좋으시겠수.
정모의 꿈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머~ㅇ한데
또 번팅이라니
암튼 내 것까지 다 드시고
도솔님 위안 잘 해 드리고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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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16:00:09 (*.116.211.201)
도솔
50년된 전통의 음식점이랍니다.
오늘 주인한테 전화로 예약을 했지요
주인이 이사람과는 인연이라
특별하게 자리를 해본답니다.
초중고등 학교 대학까지 세상에 학교란 학교는
모두 후배가 돼놔서 충무로 지점에선
이삶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허나 교통 사정과 여러모로
동대문으로 부킹을 해놓습니다.
그럼 동대문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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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00:09:17 (*.138.163.141)
여명
아도르님 정말 죄송 합니다.
매월첫째 목요일은 제가 가장 소중히
기다리는날 이랍니다.
저녁8시부터 성당에서
성체 모시고 성시간을 갖는답니다.
어느곳에 있든 빠지지 않는날 이랍니다.
즐거운 만남 이셨는지요?
언제 내려 가시는지요?
댓글
2008.07.06 11:28:07 (*.33.73.150)
Ador
여명 부회장님~
별말씀을요~

아까 보니까, 외삼촌 댁으로 원정 가신다구요~? ㅎㅎㅎㅎ
내일쯤은(07, 07일) 부천의 회원님들과
덕적도 코주부님도 호출하여
또? 예전의 행사처럼, 여명까지 비벼볼까 합니다~ㅎㅎㅎ

여건이 어떻게 되실지요~??
해후를 소망??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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