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에...
지난 번에 공지드렸던 바와 같이 홈의 용량이 너무 많이 커져서 부득이하게
많은 것들을 희생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추억들이 잊혀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새로운 공간에 옛 홈페이지를 남겨두었는데,
몇몇 회원분들이 우리 추억이 가장 많이 남겨진 [음악감상실}이 없어진 것이 너무 아쉽다는 말씀들을 하셔서
옛 홈 공간에 [음악감상실]을 부활시켜 놓았습니다.
음악이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는 것이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댓글 등 우리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겨진 것을 복원을 해놓고 보니 좋기는 하네요.
덕분에 어제 하루 일요일을 반납했습니다.
옛 홈으로 가셔서 오래된 댓글 등과 함께 추억을 되새김질하는 것도 좋은 힐링이 될 줄 압니다.